리베르타도레스컵, 크루즈아즐.바스코다가마 승
입력 2001.03.2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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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빙의 승부가 계속되고 있는 리베르타 도레스컵에서 크루즈 아즐과 바스코다가마가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안토니오 모랄레스가 실마리를 풀기 시작한 멕시코의 크루즈 아즐.
거센 공격을 펼친 끝에 후반 40분 에밀리오 모라이의 왼발에서 첫 골이 터집니다.
선제골의 흥분이 가라앉기 전 실점의 위기를 맞습니다.
다행히 상대의 업사이드 위기를 모면한 크루즈 아즐은 종료 직전 얻은 페널티킥을 실패하고도 귀중한 1승을 추가했습니다.
베네수엘라의 타치나를 상대로 원정경기에 나선 바스코다가마.
활발한 공격을 펼치지만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초조하던 후반 43분 호마리우의 패스를 받아 욜로가 결승골을 터뜨려 1:0의 짜릿한 승리를 연출했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에서 뉴저지주의 11연승 저지에 나선 뉴욕.
의욕이 앞선 뉴욕의 새내기 크로이츠게의 반칙으로 경기가 순식간에 난투극으로 돌변합니다.
결국 뉴저지는 거칠게 덤벼드는 뉴욕을 따돌리고 파죽의 1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안토니오 모랄레스가 실마리를 풀기 시작한 멕시코의 크루즈 아즐.
거센 공격을 펼친 끝에 후반 40분 에밀리오 모라이의 왼발에서 첫 골이 터집니다.
선제골의 흥분이 가라앉기 전 실점의 위기를 맞습니다.
다행히 상대의 업사이드 위기를 모면한 크루즈 아즐은 종료 직전 얻은 페널티킥을 실패하고도 귀중한 1승을 추가했습니다.
베네수엘라의 타치나를 상대로 원정경기에 나선 바스코다가마.
활발한 공격을 펼치지만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초조하던 후반 43분 호마리우의 패스를 받아 욜로가 결승골을 터뜨려 1:0의 짜릿한 승리를 연출했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에서 뉴저지주의 11연승 저지에 나선 뉴욕.
의욕이 앞선 뉴욕의 새내기 크로이츠게의 반칙으로 경기가 순식간에 난투극으로 돌변합니다.
결국 뉴저지는 거칠게 덤벼드는 뉴욕을 따돌리고 파죽의 1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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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빙의 승부가 계속되고 있는 리베르타 도레스컵에서 크루즈 아즐과 바스코다가마가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안토니오 모랄레스가 실마리를 풀기 시작한 멕시코의 크루즈 아즐.
거센 공격을 펼친 끝에 후반 40분 에밀리오 모라이의 왼발에서 첫 골이 터집니다.
선제골의 흥분이 가라앉기 전 실점의 위기를 맞습니다.
다행히 상대의 업사이드 위기를 모면한 크루즈 아즐은 종료 직전 얻은 페널티킥을 실패하고도 귀중한 1승을 추가했습니다.
베네수엘라의 타치나를 상대로 원정경기에 나선 바스코다가마.
활발한 공격을 펼치지만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초조하던 후반 43분 호마리우의 패스를 받아 욜로가 결승골을 터뜨려 1:0의 짜릿한 승리를 연출했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에서 뉴저지주의 11연승 저지에 나선 뉴욕.
의욕이 앞선 뉴욕의 새내기 크로이츠게의 반칙으로 경기가 순식간에 난투극으로 돌변합니다.
결국 뉴저지는 거칠게 덤벼드는 뉴욕을 따돌리고 파죽의 1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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