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호, ‘2R 최종 수능’ 다저스에 패

입력 2009.03.13 (09:53) 수정 2009.03.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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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야구대표팀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 2라운드를 사흘 앞두고 가진 LA 다저스와의 평가전에서 4대 2로 패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벌어진 LA 다저스와의 연습경기에서 8회말 마무리 투수 임창용이 타이완 출신 후친롱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4대 2로 졌습니다.
우리 나라는 1대 0으로 뒤진 5회초 원 아웃 2, 3루에서 김현수의 내야 땅볼로 동점을 만든 뒤, 이어진 투아웃 만루에서 이진영의 내야 안타가 터지며 2대 1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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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하지만 7회말 다시 동점을 허용했고, 8회 임창용이 적시타를 내주며 4로 2로 졌습니다.
애리조나 캠프에서 두 차례의 연습경기를 마친 대표팀은 내일 WBC 2라운드를 치를 샌디에이고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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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인식호, ‘2R 최종 수능’ 다저스에 패
    • 입력 2009-03-13 09:44:24
    • 수정2009-03-13 1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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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야구대표팀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 2라운드를 사흘 앞두고 가진 LA 다저스와의 평가전에서 4대 2로 패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벌어진 LA 다저스와의 연습경기에서 8회말 마무리 투수 임창용이 타이완 출신 후친롱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4대 2로 졌습니다. 우리 나라는 1대 0으로 뒤진 5회초 원 아웃 2, 3루에서 김현수의 내야 땅볼로 동점을 만든 뒤, 이어진 투아웃 만루에서 이진영의 내야 안타가 터지며 2대 1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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