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눈·비 그치며 기온 크게 떨어져

입력 2009.03.13 (10:03) 수정 2009.03.1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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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5~30mm정도의 비가 더 내린 뒤 오후에는 차차 그치겠습니다. 하지만 이때부터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약한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고 기온도 크게 떨어지면서 주말에는 매서운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제주와 호남지방부터 비가 그쳐가고 있습니다. 그 밖은 아직도 약한 비구름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오후부터는 대륙에서 매우 차가운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하늘이 개겠지만 날이 부쩍 추워지겠습니다. 또 남해안과 제주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종일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6도 등 어제보다 5도이상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6도까지 떨어지는 등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고 호남서해안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일요일 낮부터 차차 풀리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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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부터 눈·비 그치며 기온 크게 떨어져
    • 입력 2009-03-13 09:56:52
    • 수정2009-03-16 08: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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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5~30mm정도의 비가 더 내린 뒤 오후에는 차차 그치겠습니다. 하지만 이때부터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약한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고 기온도 크게 떨어지면서 주말에는 매서운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제주와 호남지방부터 비가 그쳐가고 있습니다. 그 밖은 아직도 약한 비구름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오후부터는 대륙에서 매우 차가운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하늘이 개겠지만 날이 부쩍 추워지겠습니다. 또 남해안과 제주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종일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6도 등 어제보다 5도이상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6도까지 떨어지는 등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고 호남서해안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일요일 낮부터 차차 풀리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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