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손재홍 만세!’ 시즌 1위 등극
입력 2009.03.15 (21:47)
수정 2009.03.15 (23: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삼성화재가 영원한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꺾고 올 시즌 첫 1위에 올랐습니다.
삼성화재는 손재홍의 알토란 같은 활약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통의 맞수 대결은 예상 외로 쉽게 승부가 갈렸습니다.
일등 공신은 34살 노장, 손재홍이었습니다.
손재홍이 때렸다하면 그대로 현대의 코트에 내리 꽃혔습니다.
2세트까지 공격 성공률 100%를 기록했습니다.
안젤코도 24점을 보탠 삼성화재는 3대 0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손재홍(삼성화재) : "현대전은 늘 그렇지만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생각 밖에 없다.선수들이 한 마음이었다."
삼성은 현대와 니란히 25승 7패를 기록했지만 점수 득실률에서 앞서 올 시즌 처음 1위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도 웃은 삼성화재는 최근 현대전 4연승을 달리며 한 수 위임을 입증했습니다.
여자부 KT&G는 흥국생명을 3대 2로 꺾고 8연승을 달렸습니다.
구미에서는 LIG가 신협상무를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삼성화재가 영원한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꺾고 올 시즌 첫 1위에 올랐습니다.
삼성화재는 손재홍의 알토란 같은 활약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통의 맞수 대결은 예상 외로 쉽게 승부가 갈렸습니다.
일등 공신은 34살 노장, 손재홍이었습니다.
손재홍이 때렸다하면 그대로 현대의 코트에 내리 꽃혔습니다.
2세트까지 공격 성공률 100%를 기록했습니다.
안젤코도 24점을 보탠 삼성화재는 3대 0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손재홍(삼성화재) : "현대전은 늘 그렇지만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생각 밖에 없다.선수들이 한 마음이었다."
삼성은 현대와 니란히 25승 7패를 기록했지만 점수 득실률에서 앞서 올 시즌 처음 1위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도 웃은 삼성화재는 최근 현대전 4연승을 달리며 한 수 위임을 입증했습니다.
여자부 KT&G는 흥국생명을 3대 2로 꺾고 8연승을 달렸습니다.
구미에서는 LIG가 신협상무를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삼성, ‘손재홍 만세!’ 시즌 1위 등극
-
- 입력 2009-03-15 21:34:55
- 수정2009-03-15 23:17:06
![](/newsimage2/200903/20090315/1739993.jpg)
<앵커 멘트>
삼성화재가 영원한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꺾고 올 시즌 첫 1위에 올랐습니다.
삼성화재는 손재홍의 알토란 같은 활약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통의 맞수 대결은 예상 외로 쉽게 승부가 갈렸습니다.
일등 공신은 34살 노장, 손재홍이었습니다.
손재홍이 때렸다하면 그대로 현대의 코트에 내리 꽃혔습니다.
2세트까지 공격 성공률 100%를 기록했습니다.
안젤코도 24점을 보탠 삼성화재는 3대 0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손재홍(삼성화재) : "현대전은 늘 그렇지만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생각 밖에 없다.선수들이 한 마음이었다."
삼성은 현대와 니란히 25승 7패를 기록했지만 점수 득실률에서 앞서 올 시즌 처음 1위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도 웃은 삼성화재는 최근 현대전 4연승을 달리며 한 수 위임을 입증했습니다.
여자부 KT&G는 흥국생명을 3대 2로 꺾고 8연승을 달렸습니다.
구미에서는 LIG가 신협상무를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
박주미 기자 jjum@kbs.co.kr
박주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