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많은 국민들도 TV로 지켜보며 멕시코전 승리를 기뻐했습니다.
최근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움츠러들었던 국민들의 마음도 활짝 피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학가에도 식당에도 WBC 응원 열기가 달아올랐습니다.
대학생들의 재치있는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범호형 사랑해~~~ 태균이형 한방 부탁해~~
WBC 멕시코전은 갈 길 바쁜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들었습니다.
역 대합실의 TV를 지켜보며 야구 대표팀의 선전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송승화(야구팬) : "우승 아니더라도 신나는 경기를 해줬으면 좋겠다."
경기가 점심 시간에 시작된 덕에 직장인들도 TV 앞으로 모였습니다.
밥을 먹으면서도 TV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우리 선수들의 선전에 무거웠던 마음을 잠시나마 내려놓습니다.
<인터뷰> 박희경(회사원) : "4강 올라가 신나게 이여 경제난으로 어려운 국민들을 신나게 해줘요."
국민들은 멕시코전의 승리가 내일 한일전에서도 통쾌한 승전보로 이어지길 기대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많은 국민들도 TV로 지켜보며 멕시코전 승리를 기뻐했습니다.
최근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움츠러들었던 국민들의 마음도 활짝 피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학가에도 식당에도 WBC 응원 열기가 달아올랐습니다.
대학생들의 재치있는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범호형 사랑해~~~ 태균이형 한방 부탁해~~
WBC 멕시코전은 갈 길 바쁜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들었습니다.
역 대합실의 TV를 지켜보며 야구 대표팀의 선전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송승화(야구팬) : "우승 아니더라도 신나는 경기를 해줬으면 좋겠다."
경기가 점심 시간에 시작된 덕에 직장인들도 TV 앞으로 모였습니다.
밥을 먹으면서도 TV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우리 선수들의 선전에 무거웠던 마음을 잠시나마 내려놓습니다.
<인터뷰> 박희경(회사원) : "4강 올라가 신나게 이여 경제난으로 어려운 국민들을 신나게 해줘요."
국민들은 멕시코전의 승리가 내일 한일전에서도 통쾌한 승전보로 이어지길 기대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멕시코전 응원 열기 “4강 부탁해요”
-
- 입력 2009-03-17 06:57:30
![](/newsimage2/200903/20090317/1740828.jpg)
<앵커 멘트>
많은 국민들도 TV로 지켜보며 멕시코전 승리를 기뻐했습니다.
최근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움츠러들었던 국민들의 마음도 활짝 피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학가에도 식당에도 WBC 응원 열기가 달아올랐습니다.
대학생들의 재치있는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범호형 사랑해~~~ 태균이형 한방 부탁해~~
WBC 멕시코전은 갈 길 바쁜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들었습니다.
역 대합실의 TV를 지켜보며 야구 대표팀의 선전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송승화(야구팬) : "우승 아니더라도 신나는 경기를 해줬으면 좋겠다."
경기가 점심 시간에 시작된 덕에 직장인들도 TV 앞으로 모였습니다.
밥을 먹으면서도 TV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우리 선수들의 선전에 무거웠던 마음을 잠시나마 내려놓습니다.
<인터뷰> 박희경(회사원) : "4강 올라가 신나게 이여 경제난으로 어려운 국민들을 신나게 해줘요."
국민들은 멕시코전의 승리가 내일 한일전에서도 통쾌한 승전보로 이어지길 기대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
-
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권재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