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축구 서울이 오늘 지난해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감바 오사카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을 치릅니다.
감바 오사카엔 우리 나라의 조재진과 박동혁이 공수의 핵으로 활약하고 있어 두 팀간의 대결이 더욱 흥미진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J리그 팀과의 대결이지만 서울의 주요 경계 대상은 우리 나라 선수들입니다.
경계 대상 1호는 스트라이커 조재진.
올시즌 전북에서 이적한 조재진은 J리그 개막전 득점포로 물오른 골감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박동혁도 안정적인 수비는 물론 J 리그 첫 골까지 터트리는 등 활약이 대단합니다.
특히 조재진은 서울 전에 특히 강했다며, 팀 승리를 이끌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조재진 (감바 오사카 공격수)
서울 상대로 골 많이 넣어받기 때문에 자신있습니다.
서울은 리그 개막전과 스리위자야와의 1차전 때와 같은 화끈한 공겨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말 강원전에서 주전들의 체력까지 아낄 만큼 승리에 대한 의지가 강합니다.
<인터뷰> 귀네슈 (서울 감독): "지난 강원전은 인도네시아 원정에 다녀온 후 기온 적응에 문제가 있었습니다.이번 경기는 다를 것입니다."
서울이 감바 오사카를 상대로 K리그의 자존심을 세울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프로축구 서울이 오늘 지난해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감바 오사카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을 치릅니다.
감바 오사카엔 우리 나라의 조재진과 박동혁이 공수의 핵으로 활약하고 있어 두 팀간의 대결이 더욱 흥미진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J리그 팀과의 대결이지만 서울의 주요 경계 대상은 우리 나라 선수들입니다.
경계 대상 1호는 스트라이커 조재진.
올시즌 전북에서 이적한 조재진은 J리그 개막전 득점포로 물오른 골감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박동혁도 안정적인 수비는 물론 J 리그 첫 골까지 터트리는 등 활약이 대단합니다.
특히 조재진은 서울 전에 특히 강했다며, 팀 승리를 이끌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조재진 (감바 오사카 공격수)
서울 상대로 골 많이 넣어받기 때문에 자신있습니다.
서울은 리그 개막전과 스리위자야와의 1차전 때와 같은 화끈한 공겨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말 강원전에서 주전들의 체력까지 아낄 만큼 승리에 대한 의지가 강합니다.
<인터뷰> 귀네슈 (서울 감독): "지난 강원전은 인도네시아 원정에 다녀온 후 기온 적응에 문제가 있었습니다.이번 경기는 다를 것입니다."
서울이 감바 오사카를 상대로 K리그의 자존심을 세울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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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서울, 조재진-박동혁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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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3-17 12:37:01
<앵커 멘트>
프로축구 서울이 오늘 지난해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감바 오사카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을 치릅니다.
감바 오사카엔 우리 나라의 조재진과 박동혁이 공수의 핵으로 활약하고 있어 두 팀간의 대결이 더욱 흥미진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J리그 팀과의 대결이지만 서울의 주요 경계 대상은 우리 나라 선수들입니다.
경계 대상 1호는 스트라이커 조재진.
올시즌 전북에서 이적한 조재진은 J리그 개막전 득점포로 물오른 골감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박동혁도 안정적인 수비는 물론 J 리그 첫 골까지 터트리는 등 활약이 대단합니다.
특히 조재진은 서울 전에 특히 강했다며, 팀 승리를 이끌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조재진 (감바 오사카 공격수)
서울 상대로 골 많이 넣어받기 때문에 자신있습니다.
서울은 리그 개막전과 스리위자야와의 1차전 때와 같은 화끈한 공겨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말 강원전에서 주전들의 체력까지 아낄 만큼 승리에 대한 의지가 강합니다.
<인터뷰> 귀네슈 (서울 감독): "지난 강원전은 인도네시아 원정에 다녀온 후 기온 적응에 문제가 있었습니다.이번 경기는 다를 것입니다."
서울이 감바 오사카를 상대로 K리그의 자존심을 세울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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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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