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멕시코 꺾고 4강행 불씨 살렸다

입력 2009.03.17 (22:15) 수정 2009.03.1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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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우리와 같은 조의 쿠바가 멕시코를 누르고 4강 진출의 희망을 살렸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쿠바와 멕시코의 패자전.

4번 타자 프레데릭 세파다가 쿠바의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2대 2로 맞선 5회초 무사만루에서 싹쓸이 2루타로 균형을 깨뜨렸습니다.

7회에는 두 점을 추가해 멕시코의 추격을 7대 4로 뿌리쳤습니다.

쿠바는 내일 열릴 한일전의 패자와 패자부활전을 치릅니다.

베네수엘라의 에르난데스가 친 공이 힘차게 뻗어나갑니다.

타자 주자는 3루에서 세이프.

잠시 후 비디오 판독에서 타구는 전광판을 맞고 나온 것으로 밝혀져 홈런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베네수엘라는 푸에르토리코를 2대 0으로 누르고, 4강에 올랐습니다.

터치아웃된 공을 받으려다 의욕이 앞선 선수.

공을 내주지 않으려는 볼보이를 밀치다 퇴장을 당하고 맙니다.

오늘 미프로농구에서 나온 환상적인 앨리웁 덩크슛 묘기입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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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바, 멕시코 꺾고 4강행 불씨 살렸다
    • 입력 2009-03-17 21:57:38
    • 수정2009-03-17 23: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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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우리와 같은 조의 쿠바가 멕시코를 누르고 4강 진출의 희망을 살렸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쿠바와 멕시코의 패자전. 4번 타자 프레데릭 세파다가 쿠바의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2대 2로 맞선 5회초 무사만루에서 싹쓸이 2루타로 균형을 깨뜨렸습니다. 7회에는 두 점을 추가해 멕시코의 추격을 7대 4로 뿌리쳤습니다. 쿠바는 내일 열릴 한일전의 패자와 패자부활전을 치릅니다. 베네수엘라의 에르난데스가 친 공이 힘차게 뻗어나갑니다. 타자 주자는 3루에서 세이프. 잠시 후 비디오 판독에서 타구는 전광판을 맞고 나온 것으로 밝혀져 홈런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베네수엘라는 푸에르토리코를 2대 0으로 누르고, 4강에 올랐습니다. 터치아웃된 공을 받으려다 의욕이 앞선 선수. 공을 내주지 않으려는 볼보이를 밀치다 퇴장을 당하고 맙니다. 오늘 미프로농구에서 나온 환상적인 앨리웁 덩크슛 묘기입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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