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 귀국…이제는 프로 야구로
입력 2009.03.25 (22:10)
수정 2009.03.25 (22: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준우승의 쾌거로 국민에게 행복감을 준 야구대표팀이 잠시 뒤 귀국합니다.
다음달 개막을 앞둔 국내 프로야구도 인기몰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기의 명승부를 펼치며 전 세계에 한국야구의 저력을 보여줬던 야구대표팀.
오늘 오전, 로스앤젤레스를 떠난 대표팀은 잠시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화려하게 귀환합니다.
<인터뷰> 봉중근(야구대표팀 투수) : "좋았고, 좋은 경험, 패했지만 최선 다했고, 한국 가서도 최선 다해서 4년 뒤에는 우승컵을 가지고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WBC의 열기는 이제 다음달 4일, 개막하는 프로야구로 이어집니다.
김태균과 이범호, 봉중근과 윤석민 등 세계적인 스타로 우뚝 선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투혼이 고스란히 국내 그라운드로 옮겨지게 됩니다.
13년 만에 500만 관중 시대를 다시 열었던 프로야구에 흥행의 돌풍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고영민(야구대표팀 내야수) : "모든 코치, 감독님들이 잘했다고 격려해 줘서 한국가서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극마크를 달고 땀과 눈물을 쏟았던 선수들이 펼칠 멋진 플레이에 3월의 함성으로 열띤 응원을 펼친 팬들의 관심과 사랑이 이어질 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준우승의 쾌거로 국민에게 행복감을 준 야구대표팀이 잠시 뒤 귀국합니다.
다음달 개막을 앞둔 국내 프로야구도 인기몰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기의 명승부를 펼치며 전 세계에 한국야구의 저력을 보여줬던 야구대표팀.
오늘 오전, 로스앤젤레스를 떠난 대표팀은 잠시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화려하게 귀환합니다.
<인터뷰> 봉중근(야구대표팀 투수) : "좋았고, 좋은 경험, 패했지만 최선 다했고, 한국 가서도 최선 다해서 4년 뒤에는 우승컵을 가지고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WBC의 열기는 이제 다음달 4일, 개막하는 프로야구로 이어집니다.
김태균과 이범호, 봉중근과 윤석민 등 세계적인 스타로 우뚝 선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투혼이 고스란히 국내 그라운드로 옮겨지게 됩니다.
13년 만에 500만 관중 시대를 다시 열었던 프로야구에 흥행의 돌풍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고영민(야구대표팀 내야수) : "모든 코치, 감독님들이 잘했다고 격려해 줘서 한국가서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극마크를 달고 땀과 눈물을 쏟았던 선수들이 펼칠 멋진 플레이에 3월의 함성으로 열띤 응원을 펼친 팬들의 관심과 사랑이 이어질 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의환향 귀국…이제는 프로 야구로
-
- 입력 2009-03-25 20:56:04
- 수정2009-03-25 22:43:51
![](/newsimage2/200903/20090325/1746272.jpg)
<앵커 멘트>
준우승의 쾌거로 국민에게 행복감을 준 야구대표팀이 잠시 뒤 귀국합니다.
다음달 개막을 앞둔 국내 프로야구도 인기몰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기의 명승부를 펼치며 전 세계에 한국야구의 저력을 보여줬던 야구대표팀.
오늘 오전, 로스앤젤레스를 떠난 대표팀은 잠시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화려하게 귀환합니다.
<인터뷰> 봉중근(야구대표팀 투수) : "좋았고, 좋은 경험, 패했지만 최선 다했고, 한국 가서도 최선 다해서 4년 뒤에는 우승컵을 가지고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WBC의 열기는 이제 다음달 4일, 개막하는 프로야구로 이어집니다.
김태균과 이범호, 봉중근과 윤석민 등 세계적인 스타로 우뚝 선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투혼이 고스란히 국내 그라운드로 옮겨지게 됩니다.
13년 만에 500만 관중 시대를 다시 열었던 프로야구에 흥행의 돌풍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고영민(야구대표팀 내야수) : "모든 코치, 감독님들이 잘했다고 격려해 줘서 한국가서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극마크를 달고 땀과 눈물을 쏟았던 선수들이 펼칠 멋진 플레이에 3월의 함성으로 열띤 응원을 펼친 팬들의 관심과 사랑이 이어질 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
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박선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