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내일 세계선수권 결전
입력 2009.03.27 (07:10)
수정 2009.03.2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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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겨의 김연아가 내일 쇼트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세계선수권 우승 도전에 나섭니다.
최상의 컨디션에 쇼트 프로그램 출전 순서도 만족스러워 우승 전망은 더욱 밝아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루동안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김연아는 더욱 완벽한 컨디션을 자랑했습니다.
40분의 훈련 시간동안, 단 한번의 점프 실수도 없었습니다.
김연아의 쇼트 프로그램 연습이 끝나자, 관중석에서는 큰 박수갈채가 터져나왔습니다.
반면 아사다 마오와 안도 미키는 점프에서 잇단 실수를 범하며, 저조한 컨디션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피겨 국가 대표): "여기서 계속 훈련한 것처럼 컨디션은 어느때보다 좋은 것 같아요."
쇼트 프로그램 추첨에서도 김연아는 최상의 결과를 받아들었습니다.
마지막 그룹에서 4번째 차례. 4대륙 대회에서 사상 최고점을 기록한 바로 그 순서입니다.
김연아는 아사다 마오와 코스트너에 이어, 내일 오전 9시 7분쯤 경기에 나섭니다.
<인터뷰> 김연아 (피겨 국가 대표): "마지막 순서만 아니면 좋다고 생각했는데 잘 된 것 같다."
남자 싱글의 김민석은 승부수인 트리플 악셀에서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쇼트 프로그램 39위에 그쳐, 프리 스케이팅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민석 (피겨 국가 대표): "트리플 악셀이 아쉽다."
남자 싱글이 시작되면서 대회 분위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김연아는 내일 이곳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한국 피겨의 새 역사를 쓰기위한 도전에 나섭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피겨의 김연아가 내일 쇼트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세계선수권 우승 도전에 나섭니다.
최상의 컨디션에 쇼트 프로그램 출전 순서도 만족스러워 우승 전망은 더욱 밝아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루동안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김연아는 더욱 완벽한 컨디션을 자랑했습니다.
40분의 훈련 시간동안, 단 한번의 점프 실수도 없었습니다.
김연아의 쇼트 프로그램 연습이 끝나자, 관중석에서는 큰 박수갈채가 터져나왔습니다.
반면 아사다 마오와 안도 미키는 점프에서 잇단 실수를 범하며, 저조한 컨디션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피겨 국가 대표): "여기서 계속 훈련한 것처럼 컨디션은 어느때보다 좋은 것 같아요."
쇼트 프로그램 추첨에서도 김연아는 최상의 결과를 받아들었습니다.
마지막 그룹에서 4번째 차례. 4대륙 대회에서 사상 최고점을 기록한 바로 그 순서입니다.
김연아는 아사다 마오와 코스트너에 이어, 내일 오전 9시 7분쯤 경기에 나섭니다.
<인터뷰> 김연아 (피겨 국가 대표): "마지막 순서만 아니면 좋다고 생각했는데 잘 된 것 같다."
남자 싱글의 김민석은 승부수인 트리플 악셀에서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쇼트 프로그램 39위에 그쳐, 프리 스케이팅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민석 (피겨 국가 대표): "트리플 악셀이 아쉽다."
남자 싱글이 시작되면서 대회 분위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김연아는 내일 이곳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한국 피겨의 새 역사를 쓰기위한 도전에 나섭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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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내일 세계선수권 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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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3-27 06:49:54
- 수정2009-03-27 07:10:19
![](/newsimage2/200903/20090327/1747221.jpg)
<앵커 멘트>
피겨의 김연아가 내일 쇼트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세계선수권 우승 도전에 나섭니다.
최상의 컨디션에 쇼트 프로그램 출전 순서도 만족스러워 우승 전망은 더욱 밝아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루동안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김연아는 더욱 완벽한 컨디션을 자랑했습니다.
40분의 훈련 시간동안, 단 한번의 점프 실수도 없었습니다.
김연아의 쇼트 프로그램 연습이 끝나자, 관중석에서는 큰 박수갈채가 터져나왔습니다.
반면 아사다 마오와 안도 미키는 점프에서 잇단 실수를 범하며, 저조한 컨디션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피겨 국가 대표): "여기서 계속 훈련한 것처럼 컨디션은 어느때보다 좋은 것 같아요."
쇼트 프로그램 추첨에서도 김연아는 최상의 결과를 받아들었습니다.
마지막 그룹에서 4번째 차례. 4대륙 대회에서 사상 최고점을 기록한 바로 그 순서입니다.
김연아는 아사다 마오와 코스트너에 이어, 내일 오전 9시 7분쯤 경기에 나섭니다.
<인터뷰> 김연아 (피겨 국가 대표): "마지막 순서만 아니면 좋다고 생각했는데 잘 된 것 같다."
남자 싱글의 김민석은 승부수인 트리플 악셀에서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쇼트 프로그램 39위에 그쳐, 프리 스케이팅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민석 (피겨 국가 대표): "트리플 악셀이 아쉽다."
남자 싱글이 시작되면서 대회 분위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김연아는 내일 이곳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한국 피겨의 새 역사를 쓰기위한 도전에 나섭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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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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