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김인경 이글샷, 단독 선두 출발

입력 2009.03.27 (22:16) 수정 2009.03.2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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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피닉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김인경이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18번 홀에서 이글을 잡아낸 김인경.

버디 5개, 보기 3개로 4언더파를 기록해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신지애와 지은희, 박인비 등이 공동 2위로 어깨를 나란히 했고, 미셸 위는 1오버파, 공동 37위에 자리했습니다.


미국의 서리나 윌리엄스가 2008년 여자프로테니스,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2002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입니다.

코비 브라이언트의 슛이 잇따라 성공합니다.


30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한 코비의 활약으로 LA레이커스는 디트로이트를 92대 77로 이겼습니다.

LA레이커스에겐 디트로이트 원정 7년만에 거둔 승리였습니다.

마치 마법에 걸린듯 림으로 빨려 들어가는 슛.


버저비터가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미국 대학 농구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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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김인경 이글샷, 단독 선두 출발
    • 입력 2009-03-27 21:57:02
    • 수정2009-03-27 22: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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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피닉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김인경이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18번 홀에서 이글을 잡아낸 김인경. 버디 5개, 보기 3개로 4언더파를 기록해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신지애와 지은희, 박인비 등이 공동 2위로 어깨를 나란히 했고, 미셸 위는 1오버파, 공동 37위에 자리했습니다. 미국의 서리나 윌리엄스가 2008년 여자프로테니스,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2002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입니다. 코비 브라이언트의 슛이 잇따라 성공합니다. 30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한 코비의 활약으로 LA레이커스는 디트로이트를 92대 77로 이겼습니다. LA레이커스에겐 디트로이트 원정 7년만에 거둔 승리였습니다. 마치 마법에 걸린듯 림으로 빨려 들어가는 슛. 버저비터가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미국 대학 농구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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