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호, 북한전 승리 해법 찾아라!
입력 2009.03.28 (07:32)
수정 2009.03.28 (08: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월드컵 최종예선 북한과의 경기를 앞둔 축구대표팀이 오늘 이라크와의 평가전에 나섭니다.
축구대표팀은 오늘 경기에서 다양한 전술을 시험하면서 약점을 보완할 계획입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라크를 넘어 북한까지.
필승의 각오를 가슴에 새긴 축구대표팀이 치열한 주전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최정예 멤버를 가리기 위한 주전 경쟁은 두가지 약점을 보완하는 과정과도 일치합니다.
가장 큰 보완점은 중앙 수비의 공백.
조용형의 하차로 약화된 수비 조직력을 시급히 다듬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발탁된 선수가 황재원과 김형일 두 명입니다.
<인터뷰>황재원(축구 대표팀 수비수)
두 선수는 정대세를 막아 본 경험이 있어 자신감을 보이고 있지만, 큰 경기에 대한 경험 부족이 흠입니다.
<인터뷰>한준희(KBS축구 해설위원)
두번째로 세트피스 상황에 대한 보완도 있어야 합니다.
기성용과 박주영이 있지만, 김정우와 왼발 키커 염기훈이 빠진 만큼, 프리킥 상황에 대한 연습과 준비가 더 필요합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 이라크와의 평가전에 이어, 월드컵 본선 진출을 결정지을 북한전까지 잇따라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월드컵 최종예선 북한과의 경기를 앞둔 축구대표팀이 오늘 이라크와의 평가전에 나섭니다.
축구대표팀은 오늘 경기에서 다양한 전술을 시험하면서 약점을 보완할 계획입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라크를 넘어 북한까지.
필승의 각오를 가슴에 새긴 축구대표팀이 치열한 주전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최정예 멤버를 가리기 위한 주전 경쟁은 두가지 약점을 보완하는 과정과도 일치합니다.
가장 큰 보완점은 중앙 수비의 공백.
조용형의 하차로 약화된 수비 조직력을 시급히 다듬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발탁된 선수가 황재원과 김형일 두 명입니다.
<인터뷰>황재원(축구 대표팀 수비수)
두 선수는 정대세를 막아 본 경험이 있어 자신감을 보이고 있지만, 큰 경기에 대한 경험 부족이 흠입니다.
<인터뷰>한준희(KBS축구 해설위원)
두번째로 세트피스 상황에 대한 보완도 있어야 합니다.
기성용과 박주영이 있지만, 김정우와 왼발 키커 염기훈이 빠진 만큼, 프리킥 상황에 대한 연습과 준비가 더 필요합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 이라크와의 평가전에 이어, 월드컵 본선 진출을 결정지을 북한전까지 잇따라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허정무호, 북한전 승리 해법 찾아라!
-
- 입력 2009-03-28 07:13:13
- 수정2009-03-28 08:01:00
![](/newsimage2/200903/20090328/1747915.jpg)
<앵커 멘트>
월드컵 최종예선 북한과의 경기를 앞둔 축구대표팀이 오늘 이라크와의 평가전에 나섭니다.
축구대표팀은 오늘 경기에서 다양한 전술을 시험하면서 약점을 보완할 계획입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라크를 넘어 북한까지.
필승의 각오를 가슴에 새긴 축구대표팀이 치열한 주전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최정예 멤버를 가리기 위한 주전 경쟁은 두가지 약점을 보완하는 과정과도 일치합니다.
가장 큰 보완점은 중앙 수비의 공백.
조용형의 하차로 약화된 수비 조직력을 시급히 다듬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발탁된 선수가 황재원과 김형일 두 명입니다.
<인터뷰>황재원(축구 대표팀 수비수)
두 선수는 정대세를 막아 본 경험이 있어 자신감을 보이고 있지만, 큰 경기에 대한 경험 부족이 흠입니다.
<인터뷰>한준희(KBS축구 해설위원)
두번째로 세트피스 상황에 대한 보완도 있어야 합니다.
기성용과 박주영이 있지만, 김정우와 왼발 키커 염기훈이 빠진 만큼, 프리킥 상황에 대한 연습과 준비가 더 필요합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 이라크와의 평가전에 이어, 월드컵 본선 진출을 결정지을 북한전까지 잇따라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
-
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김인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