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과속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화물차와 충돌해 5명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승용차는 무보험으로 수배된 상태였습니다. 강지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큰 충격을 받고 넘어진 2.5톤 화물차의 앞부분이 크게 일그러져 있습니다.
이 화물차와 부딪힌 승용차는 차체의 절반가량이 아예 형체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두차량이 서로 충돌한 것은 오늘 새벽 4시쯤.
부산 온천동 롯데백화점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자 마주오던 화물차가 그대로 들이받았습니다.
<인터뷰>김형배(부산동래경찰서 교통사고조사관): "스퀴드 마크 분석으로 150킬로 이상으로 달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1살 송모씨 등 4명과 화물차 운전기사 47살 박 모씨 등, 모두 5명이 숨졌습니다.
화물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47살 조 모씨는 크게 다쳤습니다.
사고 승용차는 종합보험에 들지 않아 수배된 상태였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은 모두 운전면허가 없거나 정지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강지아입니다.
과속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화물차와 충돌해 5명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승용차는 무보험으로 수배된 상태였습니다. 강지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큰 충격을 받고 넘어진 2.5톤 화물차의 앞부분이 크게 일그러져 있습니다.
이 화물차와 부딪힌 승용차는 차체의 절반가량이 아예 형체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두차량이 서로 충돌한 것은 오늘 새벽 4시쯤.
부산 온천동 롯데백화점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자 마주오던 화물차가 그대로 들이받았습니다.
<인터뷰>김형배(부산동래경찰서 교통사고조사관): "스퀴드 마크 분석으로 150킬로 이상으로 달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1살 송모씨 등 4명과 화물차 운전기사 47살 박 모씨 등, 모두 5명이 숨졌습니다.
화물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47살 조 모씨는 크게 다쳤습니다.
사고 승용차는 종합보험에 들지 않아 수배된 상태였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은 모두 운전면허가 없거나 정지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강지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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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화물차 충돌…5명 사망
-
- 입력 2009-03-28 21:12:29
![](/newsimage2/200903/20090328/1748122.jpg)
<앵커 멘트>
과속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화물차와 충돌해 5명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승용차는 무보험으로 수배된 상태였습니다. 강지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큰 충격을 받고 넘어진 2.5톤 화물차의 앞부분이 크게 일그러져 있습니다.
이 화물차와 부딪힌 승용차는 차체의 절반가량이 아예 형체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두차량이 서로 충돌한 것은 오늘 새벽 4시쯤.
부산 온천동 롯데백화점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자 마주오던 화물차가 그대로 들이받았습니다.
<인터뷰>김형배(부산동래경찰서 교통사고조사관): "스퀴드 마크 분석으로 150킬로 이상으로 달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1살 송모씨 등 4명과 화물차 운전기사 47살 박 모씨 등, 모두 5명이 숨졌습니다.
화물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47살 조 모씨는 크게 다쳤습니다.
사고 승용차는 종합보험에 들지 않아 수배된 상태였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은 모두 운전면허가 없거나 정지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강지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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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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