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 플레이오프에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삼성이 LG를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상을 향한 최후의 일전은 두 라이벌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삼성화재의 안젤코는 위력적인 공격으로 혼자서 34점을 올렸습니다.
마지막 4세트에는 신선호가 맹활약하며 대한항공의 추격 의지를 꺾었습니다.
삼성화재의 3대 1 승리.
2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삼성화재는 다섯 시즌 연속 현대캐피탈과 정상을 다투게 됐습니다.
<인터뷰> 신선호(삼성화재) : "솔직히 5세트 가기 싫었고요. 준비 잘 해서 현대캐피탈과 멋진 경기 하겠습니다."
프로농구에서는 삼성이 LG에 74대 63으로 이기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이규섭과 레더가 나란히 20점을 넣으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안준호(삼성 감독) : "교병필패. 안방에서 2승을 했지만, 교만하면 원정에서 패할 수도..."
2쿼터부터 역전을 당한 LG는 3점슛 난조가 가장 큰 패인이었습니다.
17개를 던졌지만 단 2개만 성공시켰습니다.
2연패를 당한 LG는 모레 홈에서 기사회생을 노립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NH 농협 프로배구 플레이오프에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삼성이 LG를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상을 향한 최후의 일전은 두 라이벌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삼성화재의 안젤코는 위력적인 공격으로 혼자서 34점을 올렸습니다.
마지막 4세트에는 신선호가 맹활약하며 대한항공의 추격 의지를 꺾었습니다.
삼성화재의 3대 1 승리.
2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삼성화재는 다섯 시즌 연속 현대캐피탈과 정상을 다투게 됐습니다.
<인터뷰> 신선호(삼성화재) : "솔직히 5세트 가기 싫었고요. 준비 잘 해서 현대캐피탈과 멋진 경기 하겠습니다."
프로농구에서는 삼성이 LG에 74대 63으로 이기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이규섭과 레더가 나란히 20점을 넣으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안준호(삼성 감독) : "교병필패. 안방에서 2승을 했지만, 교만하면 원정에서 패할 수도..."
2쿼터부터 역전을 당한 LG는 3점슛 난조가 가장 큰 패인이었습니다.
17개를 던졌지만 단 2개만 성공시켰습니다.
2연패를 당한 LG는 모레 홈에서 기사회생을 노립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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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배구 삼성화재, 현대와 챔프전
-
- 입력 2009-03-29 21:42:02
<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 플레이오프에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삼성이 LG를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상을 향한 최후의 일전은 두 라이벌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삼성화재의 안젤코는 위력적인 공격으로 혼자서 34점을 올렸습니다.
마지막 4세트에는 신선호가 맹활약하며 대한항공의 추격 의지를 꺾었습니다.
삼성화재의 3대 1 승리.
2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삼성화재는 다섯 시즌 연속 현대캐피탈과 정상을 다투게 됐습니다.
<인터뷰> 신선호(삼성화재) : "솔직히 5세트 가기 싫었고요. 준비 잘 해서 현대캐피탈과 멋진 경기 하겠습니다."
프로농구에서는 삼성이 LG에 74대 63으로 이기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이규섭과 레더가 나란히 20점을 넣으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안준호(삼성 감독) : "교병필패. 안방에서 2승을 했지만, 교만하면 원정에서 패할 수도..."
2쿼터부터 역전을 당한 LG는 3점슛 난조가 가장 큰 패인이었습니다.
17개를 던졌지만 단 2개만 성공시켰습니다.
2연패를 당한 LG는 모레 홈에서 기사회생을 노립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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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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