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잔치 가자’ 프로야구 8색 출사표
입력 2009.03.30 (20:59)
수정 2009.03.3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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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는 토요일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8개구단 감독들과 주장,신인들이 힘찬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지난시즌 챔피언인 SK는 3연패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유진기자입니다.
<리포트>
3년 연속 우승을 선언한 SK,올해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하위팀들.
새 시즌 개막을 앞둔 8개구단 감독들은 새로운 희망과 각오를 밝히며 멋진 승부를 펼칠것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김성근(SK 감독) : "새로운 SK를 보여주겠다,목표는 우승이다."
<인터뷰>김시진(히어로즈 감독) : "감독님들 조심하십시요, 저희 쉽게 안넘어집니다."
<인터뷰> 김인식(한화 감독) : "실질적으로 실력을 별론데,마음만 앞서서 걱정이다."
8개구단 주장들은 저마다 가장 이겨보고 싶은 상대들을 지목하며 입담 대결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조성환(롯데) : "롯데도 위대한 도전을 준비하겠다."
<인터뷰> 박경완(SK) : "작년에도 그랬지만,롯데한테는 지기 싫다."
프로 데뷔전을 앞둔 신인들은 긴장과 설레임이 교차합니다.
<인터뷰> 김상수(삼성) : "대한민국 최고 유격수,박진만선배를 넘어보겠다."
<인터뷰>오병일(롯데) : "제 포부는 신인왕인데요, 여기 신인선수들 보니..힘들것 같습니다."
550만 관중을 목표로 올해도 힘찬 출사표를 던진 프로야구는 오는 토요일부터 팬들을 찾아갑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오는 토요일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8개구단 감독들과 주장,신인들이 힘찬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지난시즌 챔피언인 SK는 3연패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유진기자입니다.
<리포트>
3년 연속 우승을 선언한 SK,올해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하위팀들.
새 시즌 개막을 앞둔 8개구단 감독들은 새로운 희망과 각오를 밝히며 멋진 승부를 펼칠것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김성근(SK 감독) : "새로운 SK를 보여주겠다,목표는 우승이다."
<인터뷰>김시진(히어로즈 감독) : "감독님들 조심하십시요, 저희 쉽게 안넘어집니다."
<인터뷰> 김인식(한화 감독) : "실질적으로 실력을 별론데,마음만 앞서서 걱정이다."
8개구단 주장들은 저마다 가장 이겨보고 싶은 상대들을 지목하며 입담 대결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조성환(롯데) : "롯데도 위대한 도전을 준비하겠다."
<인터뷰> 박경완(SK) : "작년에도 그랬지만,롯데한테는 지기 싫다."
프로 데뷔전을 앞둔 신인들은 긴장과 설레임이 교차합니다.
<인터뷰> 김상수(삼성) : "대한민국 최고 유격수,박진만선배를 넘어보겠다."
<인터뷰>오병일(롯데) : "제 포부는 신인왕인데요, 여기 신인선수들 보니..힘들것 같습니다."
550만 관중을 목표로 올해도 힘찬 출사표를 던진 프로야구는 오는 토요일부터 팬들을 찾아갑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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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잔치 가자’ 프로야구 8색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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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3-30 19:46:28
- 수정2009-03-30 21:35:31
<앵커 멘트>
오는 토요일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8개구단 감독들과 주장,신인들이 힘찬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지난시즌 챔피언인 SK는 3연패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유진기자입니다.
<리포트>
3년 연속 우승을 선언한 SK,올해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하위팀들.
새 시즌 개막을 앞둔 8개구단 감독들은 새로운 희망과 각오를 밝히며 멋진 승부를 펼칠것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김성근(SK 감독) : "새로운 SK를 보여주겠다,목표는 우승이다."
<인터뷰>김시진(히어로즈 감독) : "감독님들 조심하십시요, 저희 쉽게 안넘어집니다."
<인터뷰> 김인식(한화 감독) : "실질적으로 실력을 별론데,마음만 앞서서 걱정이다."
8개구단 주장들은 저마다 가장 이겨보고 싶은 상대들을 지목하며 입담 대결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조성환(롯데) : "롯데도 위대한 도전을 준비하겠다."
<인터뷰> 박경완(SK) : "작년에도 그랬지만,롯데한테는 지기 싫다."
프로 데뷔전을 앞둔 신인들은 긴장과 설레임이 교차합니다.
<인터뷰> 김상수(삼성) : "대한민국 최고 유격수,박진만선배를 넘어보겠다."
<인터뷰>오병일(롯데) : "제 포부는 신인왕인데요, 여기 신인선수들 보니..힘들것 같습니다."
550만 관중을 목표로 올해도 힘찬 출사표를 던진 프로야구는 오는 토요일부터 팬들을 찾아갑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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