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요미우리의 이승엽의 드디어 오늘, 도쿄돔에서 개막전 홈런포에 도전합니다.
이승엽은 올 시즌 일본 진출 후 첫 홈런왕에 도전합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다렸던 이승엽의 개막전 축포를 오늘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3년 만에 부상없이 맞는 개막전이라 화끈한 홈런도 더욱 기대됩니다.
역대 개막전 홈런은 어김없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던만큼, 이번에도 개막 축포로 부활을 예고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이승엽(요미우리)
특히, 시범경기에서 팀 내 역대 최다 타이인 8개의 홈런으로 거포 본능을 되찾아 올 시즌 부활 가능성을 확인시켰습니다.
약점으로 지적됐던 몸쪽 공을 자신있게 홈런으로 연결시켜 정확성과 파워에서 모두 향상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이하라(요미우리 수석코치) : "이승엽이 올해, 사활을 걸고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한편, 임창용은 올해도 야쿠르트의 뒷문을 책임지며 40세이브와 구원왕이라는 두 가지 목표에 도전합니다.
이혜천은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에서 빠진 가운데, 주니치의 이병규 역시 2군에서 시즌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요미우리의 이승엽의 드디어 오늘, 도쿄돔에서 개막전 홈런포에 도전합니다.
이승엽은 올 시즌 일본 진출 후 첫 홈런왕에 도전합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다렸던 이승엽의 개막전 축포를 오늘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3년 만에 부상없이 맞는 개막전이라 화끈한 홈런도 더욱 기대됩니다.
역대 개막전 홈런은 어김없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던만큼, 이번에도 개막 축포로 부활을 예고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이승엽(요미우리)
특히, 시범경기에서 팀 내 역대 최다 타이인 8개의 홈런으로 거포 본능을 되찾아 올 시즌 부활 가능성을 확인시켰습니다.
약점으로 지적됐던 몸쪽 공을 자신있게 홈런으로 연결시켜 정확성과 파워에서 모두 향상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이하라(요미우리 수석코치) : "이승엽이 올해, 사활을 걸고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한편, 임창용은 올해도 야쿠르트의 뒷문을 책임지며 40세이브와 구원왕이라는 두 가지 목표에 도전합니다.
이혜천은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에서 빠진 가운데, 주니치의 이병규 역시 2군에서 시즌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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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개막전 홈런포 도전
-
- 입력 2009-04-03 06:52:06
![](/newsimage2/200904/20090403/1751460.jpg)
<앵커 멘트>
요미우리의 이승엽의 드디어 오늘, 도쿄돔에서 개막전 홈런포에 도전합니다.
이승엽은 올 시즌 일본 진출 후 첫 홈런왕에 도전합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다렸던 이승엽의 개막전 축포를 오늘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3년 만에 부상없이 맞는 개막전이라 화끈한 홈런도 더욱 기대됩니다.
역대 개막전 홈런은 어김없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던만큼, 이번에도 개막 축포로 부활을 예고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이승엽(요미우리)
특히, 시범경기에서 팀 내 역대 최다 타이인 8개의 홈런으로 거포 본능을 되찾아 올 시즌 부활 가능성을 확인시켰습니다.
약점으로 지적됐던 몸쪽 공을 자신있게 홈런으로 연결시켜 정확성과 파워에서 모두 향상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이하라(요미우리 수석코치) : "이승엽이 올해, 사활을 걸고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한편, 임창용은 올해도 야쿠르트의 뒷문을 책임지며 40세이브와 구원왕이라는 두 가지 목표에 도전합니다.
이혜천은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에서 빠진 가운데, 주니치의 이병규 역시 2군에서 시즌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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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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