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3경기 연속 ‘멀티히트’ 강타

입력 2009.04.14 (22:03) 수정 2009.04.1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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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세 경기 연속 2안타를 몰아쳐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오늘 캔자스시티 전에서 또 2안타를 때려냈습니다.

세 경기 연속 2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도 3할 6푼 4리로 끌어올렸습니다.

팀은 4대 2로 졌습니다.

데뷔전에서 터뜨린 극적인 역전골.

로이터 통신은 맨체스터가 신예 공격수 마케다와 5년 계약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18세의 마케다는 리그 데뷔전을 포함해 자신이 뛴 두 경기에서 모두 결승골을 기록했습니다.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가 원맨쇼를 펼칩니다.

인디애나 전에서 37득점으로 팀을 117대 109,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클리블랜드는 남은 한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정규리그 전체 승률 1위를 확정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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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3경기 연속 ‘멀티히트’ 강타
    • 입력 2009-04-14 21:55:43
    • 수정2009-04-14 22:07:38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세 경기 연속 2안타를 몰아쳐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오늘 캔자스시티 전에서 또 2안타를 때려냈습니다. 세 경기 연속 2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도 3할 6푼 4리로 끌어올렸습니다. 팀은 4대 2로 졌습니다. 데뷔전에서 터뜨린 극적인 역전골. 로이터 통신은 맨체스터가 신예 공격수 마케다와 5년 계약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18세의 마케다는 리그 데뷔전을 포함해 자신이 뛴 두 경기에서 모두 결승골을 기록했습니다.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가 원맨쇼를 펼칩니다. 인디애나 전에서 37득점으로 팀을 117대 109,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클리블랜드는 남은 한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정규리그 전체 승률 1위를 확정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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