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뮤지컬 요정’으로 변신

입력 2009.04.2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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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이번에는 뮤지컬의 주인공으로 변신합니다.

김연아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여주인공인 크리스틴 역할을 맡아 유령을 담당하는 스테판 랑비엘과 오프닝 공연을 하게 됩니다.

피날레에서는 맘마미아의 선율에 맞춰 빙판을 수놓게 되는데 여왕을 나타내는 댄싱퀸에 맞춰 동료 스케이터들과 멋진 무대를 보여주게 됩니다.

김연아는 산드라 베직이 안무를 담당한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되고, 여러 차례 무대에 등장해서 깜짝 이벤트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아이스 쇼엔 랑비엘과 위어같은 톱스타와 함께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시즈니와 리폰 등이 출연해 김연아 선수와 함께합니다.

정상급 선수들의 프로그램과 함께, 무대 정면에 선보일 대형 전광판과 비보이들의 열정적인 춤이 어우러져 이번 아이스쇼는 하나의 종합예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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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뮤지컬 요정’으로 변신
    • 입력 2009-04-24 06: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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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이번에는 뮤지컬의 주인공으로 변신합니다. 김연아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여주인공인 크리스틴 역할을 맡아 유령을 담당하는 스테판 랑비엘과 오프닝 공연을 하게 됩니다. 피날레에서는 맘마미아의 선율에 맞춰 빙판을 수놓게 되는데 여왕을 나타내는 댄싱퀸에 맞춰 동료 스케이터들과 멋진 무대를 보여주게 됩니다. 김연아는 산드라 베직이 안무를 담당한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되고, 여러 차례 무대에 등장해서 깜짝 이벤트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아이스 쇼엔 랑비엘과 위어같은 톱스타와 함께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시즈니와 리폰 등이 출연해 김연아 선수와 함께합니다. 정상급 선수들의 프로그램과 함께, 무대 정면에 선보일 대형 전광판과 비보이들의 열정적인 춤이 어우러져 이번 아이스쇼는 하나의 종합예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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