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양키스와의 라이벌전서 웃다

입력 2009.04.25 (21:53) 수정 2009.04.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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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영원한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
보스턴은 온 몸을 던지는 수비로 양키스의 대공세를 막아냅니다.
4대2로 뒤진 9회말 투아웃에 터진 제이슨 베이의 동점 홈런.
그리고 4대4 동점에서 연장 11회말 케빈 유클레스의 통렬한 결승 솔로 홈런 드라마틱한 라이벌전의 마지막 미소는 보스턴의 몫입니다.

NBA 플레이오프에선 르브론 킹 제임스의 압도적인 플레이가 코트를 지배합니다.
79대 68, 르브론의 가공할 위력을 앞세운 클리블랜드는 디트로이트에 3연승을 거둡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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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스턴, 양키스와의 라이벌전서 웃다
    • 입력 2009-04-25 21:36:47
    • 수정2009-04-25 21: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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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영원한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 보스턴은 온 몸을 던지는 수비로 양키스의 대공세를 막아냅니다. 4대2로 뒤진 9회말 투아웃에 터진 제이슨 베이의 동점 홈런. 그리고 4대4 동점에서 연장 11회말 케빈 유클레스의 통렬한 결승 솔로 홈런 드라마틱한 라이벌전의 마지막 미소는 보스턴의 몫입니다. NBA 플레이오프에선 르브론 킹 제임스의 압도적인 플레이가 코트를 지배합니다. 79대 68, 르브론의 가공할 위력을 앞세운 클리블랜드는 디트로이트에 3연승을 거둡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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