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동반 자살 모의하다 덜미 外

입력 2009.04.2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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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인터넷에 자살카페를 만든 혐의로 30살 김 모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김씨와 함께 동반 자살하려던 남녀 4명도 조사했습니다.

이들은 김씨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만든 자살카페를 통해 만나 오늘 오후 서울의 한 모텔에서 함께 목숨을 끊기로 했지만, 일행중 한명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채식으로 온난화 방지’ 화상 토론

채식으로 지구온난화를 막자는 주제의 국제화상회의가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열렸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환경 전문가들은 채식이 축산업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를 줄여 온난화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며 세계적 작가인 베트남의 칭하이무상사를 화상으로 연결해 채식의 중요성을 토론했습니다.

KBS ‘일자리가 희망입니다’ 생방송

KBS 연중기획 '일자리가 희망입니다'가 오늘 오후 3시 25분부터 2시간동안 KBS 1TV를 통해 특별 생방송 됐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기술중심교육과 청년인턴제도 등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알아보고 구직자와 구인자를 연결해 일자리를 마련해주는 행사도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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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동반 자살 모의하다 덜미 外
    • 입력 2009-04-26 21:16:21
    뉴스 9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인터넷에 자살카페를 만든 혐의로 30살 김 모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김씨와 함께 동반 자살하려던 남녀 4명도 조사했습니다. 이들은 김씨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만든 자살카페를 통해 만나 오늘 오후 서울의 한 모텔에서 함께 목숨을 끊기로 했지만, 일행중 한명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채식으로 온난화 방지’ 화상 토론 채식으로 지구온난화를 막자는 주제의 국제화상회의가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열렸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환경 전문가들은 채식이 축산업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를 줄여 온난화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며 세계적 작가인 베트남의 칭하이무상사를 화상으로 연결해 채식의 중요성을 토론했습니다. KBS ‘일자리가 희망입니다’ 생방송 KBS 연중기획 '일자리가 희망입니다'가 오늘 오후 3시 25분부터 2시간동안 KBS 1TV를 통해 특별 생방송 됐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기술중심교육과 청년인턴제도 등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알아보고 구직자와 구인자를 연결해 일자리를 마련해주는 행사도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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