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대학 입시제도가 잘 확립돼야 공교육이 정상화된다면서 대학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대학 입학사정관의 권위를 높이는 방안을 생각해야 한다는 제안도 내놨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위기 극복 이후 가장 큰 과제로 교육 개혁과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꼽았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대학입시 정상화가 중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 : "대학 입시제도가 잘 확립돼야 초중고 교육이 정상화되는 것입니다. 선 대학입시제도 확립 후 초중고 공교육 정상화 이런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대학 입학사정관이 내린 결정은 학교가 존중하고 보장해야 한다면서 입학사정관제를 긍정 평가했습니다.
전직 대학 총장을 입학사정관으로 임명해 권위를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최근 수능성적 공개를 예로 들며 대학이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전권을 갖고 학생을 선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디지털 시대에는 대학입시 개혁을 빠르게 할 수 있다면서 대학이 주도하고 정부는 이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학 총장들은 사회 각계 인사로 구성되는 교육협력위원회를 만들고 다음달 선진형 대입전형 확산을 위한 대학 공동선언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학 입시제도가 잘 확립돼야 공교육이 정상화된다면서 대학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대학 입학사정관의 권위를 높이는 방안을 생각해야 한다는 제안도 내놨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위기 극복 이후 가장 큰 과제로 교육 개혁과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꼽았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대학입시 정상화가 중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 : "대학 입시제도가 잘 확립돼야 초중고 교육이 정상화되는 것입니다. 선 대학입시제도 확립 후 초중고 공교육 정상화 이런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대학 입학사정관이 내린 결정은 학교가 존중하고 보장해야 한다면서 입학사정관제를 긍정 평가했습니다.
전직 대학 총장을 입학사정관으로 임명해 권위를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최근 수능성적 공개를 예로 들며 대학이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전권을 갖고 학생을 선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디지털 시대에는 대학입시 개혁을 빠르게 할 수 있다면서 대학이 주도하고 정부는 이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학 총장들은 사회 각계 인사로 구성되는 교육협력위원회를 만들고 다음달 선진형 대입전형 확산을 위한 대학 공동선언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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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대입제도 확립이 우선”
-
- 입력 2009-04-29 07:12:32
![](/newsimage2/200904/20090429/1766951.jpg)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대학 입시제도가 잘 확립돼야 공교육이 정상화된다면서 대학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대학 입학사정관의 권위를 높이는 방안을 생각해야 한다는 제안도 내놨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위기 극복 이후 가장 큰 과제로 교육 개혁과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꼽았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대학입시 정상화가 중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녹취> 이 대통령 : "대학 입시제도가 잘 확립돼야 초중고 교육이 정상화되는 것입니다. 선 대학입시제도 확립 후 초중고 공교육 정상화 이런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대학 입학사정관이 내린 결정은 학교가 존중하고 보장해야 한다면서 입학사정관제를 긍정 평가했습니다.
전직 대학 총장을 입학사정관으로 임명해 권위를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최근 수능성적 공개를 예로 들며 대학이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전권을 갖고 학생을 선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디지털 시대에는 대학입시 개혁을 빠르게 할 수 있다면서 대학이 주도하고 정부는 이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학 총장들은 사회 각계 인사로 구성되는 교육협력위원회를 만들고 다음달 선진형 대입전형 확산을 위한 대학 공동선언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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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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