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동의대 사건 재평가”

입력 2009.05.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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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락 청장은 오늘 동의대 사건 순국 경찰관 20주기 추도식에서 '부산 동의대 사건'은 불법 폭력행위로 인해 경찰관이 숨지거나 다친 참사로 불법 폭력 행위가 민주화 운동으로 인정돼 고인들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밝혔습니다
강 청장은 이어 불법적 집단행동을 서슴지 않는 구태가 사라지지 않으면 선진 일류국가가 될 수 없다며, 법과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 어떤 명분으로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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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장 “동의대 사건 재평가”
    • 입력 2009-05-03 20:55:39
    뉴스 9
강희락 청장은 오늘 동의대 사건 순국 경찰관 20주기 추도식에서 '부산 동의대 사건'은 불법 폭력행위로 인해 경찰관이 숨지거나 다친 참사로 불법 폭력 행위가 민주화 운동으로 인정돼 고인들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밝혔습니다 강 청장은 이어 불법적 집단행동을 서슴지 않는 구태가 사라지지 않으면 선진 일류국가가 될 수 없다며, 법과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 어떤 명분으로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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