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닛산 제치고 6위 外

입력 2009.05.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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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와 기아 자동차가 처음으로 일본의 닛산 자동차를 제치고 시장점유율 6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13.6% 감소한 3만4천여대를 기아자동차는 14.8%가 줄어든 2만5천여대를 팔아 모두 5만9천여대의 차량이 미국 시장에서 판매됐습니다.

자살 유해 정보 제거 대책 마련

보건복지가족부는 최근 인터넷을 통한 자살이 잇따르자 경찰청과 함께 내일부터 2주간 인터넷에서 자살 유해정보를 찾아내는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자살과 관련된 글을 게시한 사람들을 추적해 무료상담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휴대전화 가입 개인정보 반환”
방송통신위원회는 앞으로 이동통신에 새로 가입하거나 서비스 내용을 변경할 때 주민등록증 같이 개인정보가 담긴 서류를 판매점에 남기지 않아도 되는 방안을 이동통신 3사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하반기부터 개선안이 시행되면 이동통신 사업자는 가입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개인정보 서류를 가입자에게 돌려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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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기아차, 닛산 제치고 6위 外
    • 입력 2009-05-03 21:01:43
    뉴스 9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와 기아 자동차가 처음으로 일본의 닛산 자동차를 제치고 시장점유율 6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13.6% 감소한 3만4천여대를 기아자동차는 14.8%가 줄어든 2만5천여대를 팔아 모두 5만9천여대의 차량이 미국 시장에서 판매됐습니다. 자살 유해 정보 제거 대책 마련 보건복지가족부는 최근 인터넷을 통한 자살이 잇따르자 경찰청과 함께 내일부터 2주간 인터넷에서 자살 유해정보를 찾아내는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자살과 관련된 글을 게시한 사람들을 추적해 무료상담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휴대전화 가입 개인정보 반환” 방송통신위원회는 앞으로 이동통신에 새로 가입하거나 서비스 내용을 변경할 때 주민등록증 같이 개인정보가 담긴 서류를 판매점에 남기지 않아도 되는 방안을 이동통신 3사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하반기부터 개선안이 시행되면 이동통신 사업자는 가입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개인정보 서류를 가입자에게 돌려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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