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야구 목동 경기에서 두산의 김현수가 홈런 2개를 터트리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
김현수 선수 방망이가 매섭게 돌아가고 있어요.
<리포트>
네. 김현수 선수, 올시즌 초 거포 변신을 선언했는데요, 자신의 선언을 입증이라도 하듯, 오늘 홈런 2방을 터트리며, 거포의 진가를 보여줬습니다.
김현수는 1회 첫 타석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선제 한점 홈런을 터트린 뒤 2대 2로 맞선 5회, 큼지막한 석점 홈런으로 시즌 8호째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시즌 모두 9개를 쳤는데요. 벌써 올시즌 8개 째 홈런을 기록하며, 거포 본능을 맘껏 발산하고 있습니다.
두산은 김현수의 결정적인 홈런 2방과 두번의 만루 위기를 무사히 넘기며, 현재 7대 4로 앞서고 있습니다.
이대로 이긴다면, 두산은 올시즌 팀 최다인 6연승을 올리게 됩니다.
대전에선 기아의 최희섭이 시즌 12호 홈런을 터트리며, 홈런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기아는 최희섭의 홈런을 포함해 올시즌 팀 최다 타이 6개의 홈런을 폭발시키며 한화에 14대 1로 앞서고 있습니다.
사직에선 삼성의 양준혁이 5대 5로 맞선 7회, 솔로홈런을 터트려, 개인 통산최다홈런기록을 342개로 늘렸습니다.
한편, 어제 또 관중이 난입한 사직 구장은 재발 방지를 위해, 삼엄한 경계 속에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잠실에선 SK가 5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 목동 경기에서 두산의 김현수가 홈런 2개를 터트리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
김현수 선수 방망이가 매섭게 돌아가고 있어요.
<리포트>
네. 김현수 선수, 올시즌 초 거포 변신을 선언했는데요, 자신의 선언을 입증이라도 하듯, 오늘 홈런 2방을 터트리며, 거포의 진가를 보여줬습니다.
김현수는 1회 첫 타석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선제 한점 홈런을 터트린 뒤 2대 2로 맞선 5회, 큼지막한 석점 홈런으로 시즌 8호째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시즌 모두 9개를 쳤는데요. 벌써 올시즌 8개 째 홈런을 기록하며, 거포 본능을 맘껏 발산하고 있습니다.
두산은 김현수의 결정적인 홈런 2방과 두번의 만루 위기를 무사히 넘기며, 현재 7대 4로 앞서고 있습니다.
이대로 이긴다면, 두산은 올시즌 팀 최다인 6연승을 올리게 됩니다.
대전에선 기아의 최희섭이 시즌 12호 홈런을 터트리며, 홈런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기아는 최희섭의 홈런을 포함해 올시즌 팀 최다 타이 6개의 홈런을 폭발시키며 한화에 14대 1로 앞서고 있습니다.
사직에선 삼성의 양준혁이 5대 5로 맞선 7회, 솔로홈런을 터트려, 개인 통산최다홈런기록을 342개로 늘렸습니다.
한편, 어제 또 관중이 난입한 사직 구장은 재발 방지를 위해, 삼엄한 경계 속에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잠실에선 SK가 5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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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 ‘홈런 2개’ 거포 본능 발산!
-
- 입력 2009-05-14 21:46:33
![](/newsimage2/200905/20090514/1776143.jpg)
<앵커 멘트>
프로야구 목동 경기에서 두산의 김현수가 홈런 2개를 터트리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
김현수 선수 방망이가 매섭게 돌아가고 있어요.
<리포트>
네. 김현수 선수, 올시즌 초 거포 변신을 선언했는데요, 자신의 선언을 입증이라도 하듯, 오늘 홈런 2방을 터트리며, 거포의 진가를 보여줬습니다.
김현수는 1회 첫 타석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선제 한점 홈런을 터트린 뒤 2대 2로 맞선 5회, 큼지막한 석점 홈런으로 시즌 8호째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시즌 모두 9개를 쳤는데요. 벌써 올시즌 8개 째 홈런을 기록하며, 거포 본능을 맘껏 발산하고 있습니다.
두산은 김현수의 결정적인 홈런 2방과 두번의 만루 위기를 무사히 넘기며, 현재 7대 4로 앞서고 있습니다.
이대로 이긴다면, 두산은 올시즌 팀 최다인 6연승을 올리게 됩니다.
대전에선 기아의 최희섭이 시즌 12호 홈런을 터트리며, 홈런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기아는 최희섭의 홈런을 포함해 올시즌 팀 최다 타이 6개의 홈런을 폭발시키며 한화에 14대 1로 앞서고 있습니다.
사직에선 삼성의 양준혁이 5대 5로 맞선 7회, 솔로홈런을 터트려, 개인 통산최다홈런기록을 342개로 늘렸습니다.
한편, 어제 또 관중이 난입한 사직 구장은 재발 방지를 위해, 삼엄한 경계 속에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잠실에선 SK가 5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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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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