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3관왕 꿈’ 펠프스 도전 야망
입력 2009.05.14 (22:16)
수정 2009.05.1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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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에서 전지훈련 중인 박태환이 로마 세계 수영 선수권 3관왕 도전의 야망을 밝혔습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수영 황제 펠프스의 벽마저 뛰어 넘겠다면서 강한 자신감도 보였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지 훈련에 돌입한 지 약 한달 만에 훈련을 공개한 박태환.
구릿빛 피부에다 조금은 야윈 듯한 얼굴이 그동안 훈련의 강도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훈련 성과에 만족한다는 박태환의 당면 목표는 7월 세계선수권.
400m 2연속 우승은 물론 200m와 1,500m에서도 메달을 노리고, 더 나가 1위까지 도전해 내심 3관왕도 바라본다는 생각입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 대표) : "40미터 우승은 물론 200미터와 천 오백미터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
베이징에서는 1,500m에서 부진했지만 최근 장거리 집중 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박태환은 세계선수권보다 더 먼 미래를 향한 야망도 밝혔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수영 황제 펠프스 벽을 넘는 것입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 대표) : "이길 수 있는 실력 갖추도록 열심히 하고 있으니 장기적으로 꼭 이기도록..."
박태환은 다음 주말 미국 국내 대회에 출전해 전지훈련 성과를 중간 점검해 볼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미국에서 전지훈련 중인 박태환이 로마 세계 수영 선수권 3관왕 도전의 야망을 밝혔습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수영 황제 펠프스의 벽마저 뛰어 넘겠다면서 강한 자신감도 보였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지 훈련에 돌입한 지 약 한달 만에 훈련을 공개한 박태환.
구릿빛 피부에다 조금은 야윈 듯한 얼굴이 그동안 훈련의 강도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훈련 성과에 만족한다는 박태환의 당면 목표는 7월 세계선수권.
400m 2연속 우승은 물론 200m와 1,500m에서도 메달을 노리고, 더 나가 1위까지 도전해 내심 3관왕도 바라본다는 생각입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 대표) : "40미터 우승은 물론 200미터와 천 오백미터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
베이징에서는 1,500m에서 부진했지만 최근 장거리 집중 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박태환은 세계선수권보다 더 먼 미래를 향한 야망도 밝혔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수영 황제 펠프스 벽을 넘는 것입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 대표) : "이길 수 있는 실력 갖추도록 열심히 하고 있으니 장기적으로 꼭 이기도록..."
박태환은 다음 주말 미국 국내 대회에 출전해 전지훈련 성과를 중간 점검해 볼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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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3관왕 꿈’ 펠프스 도전 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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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14 21:52:36
- 수정2009-05-14 22:50:06
![](/newsimage2/200905/20090514/1776147.jpg)
<앵커 멘트>
미국에서 전지훈련 중인 박태환이 로마 세계 수영 선수권 3관왕 도전의 야망을 밝혔습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수영 황제 펠프스의 벽마저 뛰어 넘겠다면서 강한 자신감도 보였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지 훈련에 돌입한 지 약 한달 만에 훈련을 공개한 박태환.
구릿빛 피부에다 조금은 야윈 듯한 얼굴이 그동안 훈련의 강도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훈련 성과에 만족한다는 박태환의 당면 목표는 7월 세계선수권.
400m 2연속 우승은 물론 200m와 1,500m에서도 메달을 노리고, 더 나가 1위까지 도전해 내심 3관왕도 바라본다는 생각입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 대표) : "40미터 우승은 물론 200미터와 천 오백미터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
베이징에서는 1,500m에서 부진했지만 최근 장거리 집중 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박태환은 세계선수권보다 더 먼 미래를 향한 야망도 밝혔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수영 황제 펠프스 벽을 넘는 것입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 대표) : "이길 수 있는 실력 갖추도록 열심히 하고 있으니 장기적으로 꼭 이기도록..."
박태환은 다음 주말 미국 국내 대회에 출전해 전지훈련 성과를 중간 점검해 볼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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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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