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 안팎 초여름 날씨…강한 자외선

입력 2009.05.19 (13: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잦아들고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대구가 31도 등 전국의 낮기온이 30도가까이 오르면서 초여름날씨처럼 덥겠습니다.

또 전국이 맑은 가운데 볕이 따갑게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현재 서울, 경기지방엔 옅은 안개가 껴있지만, 우리나라 상공엔 별다른 구름이 없는 상탭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맑겠고, 따뜻한 남서기류가 유입되는데다 강한 일사까지 더해지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26, 춘천과 강르 28, 광주 29, 대구 31도로 어제보다 2~3도 높겠습니다. 낮기온이 높아지는만큼 일교차는 더욱 커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5~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밤에 제주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소만절기인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0도 안팎 초여름 날씨…강한 자외선
    • 입력 2009-05-19 12:30:47
    뉴스 12
오늘은 바람이 잦아들고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대구가 31도 등 전국의 낮기온이 30도가까이 오르면서 초여름날씨처럼 덥겠습니다. 또 전국이 맑은 가운데 볕이 따갑게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현재 서울, 경기지방엔 옅은 안개가 껴있지만, 우리나라 상공엔 별다른 구름이 없는 상탭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맑겠고, 따뜻한 남서기류가 유입되는데다 강한 일사까지 더해지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26, 춘천과 강르 28, 광주 29, 대구 31도로 어제보다 2~3도 높겠습니다. 낮기온이 높아지는만큼 일교차는 더욱 커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5~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밤에 제주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소만절기인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