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자연사박물관에서 4천7백만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화석이 공개됐습니다.
작은 고양이만한 크기에 네 개의 다리와 긴 꼬리를 가지고 있는 모습으로 태어난지 10개월 정도 된 어린 암컷으로 추정됩니다.
이 화석은 독일에서 발견됐는데, 그 골격의 모양이 놀라울 정도로 완벽히 보존돼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동물이 원숭이의 직접적인 조상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골격 모양 등을 연구하는 것이 원숭이, 나아가 인류의 진화과정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작은 고양이만한 크기에 네 개의 다리와 긴 꼬리를 가지고 있는 모습으로 태어난지 10개월 정도 된 어린 암컷으로 추정됩니다.
이 화석은 독일에서 발견됐는데, 그 골격의 모양이 놀라울 정도로 완벽히 보존돼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동물이 원숭이의 직접적인 조상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골격 모양 등을 연구하는 것이 원숭이, 나아가 인류의 진화과정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4700만년 전 화석 공개
-
- 입력 2009-05-20 07:21:34
- 수정2009-05-20 08:36:28
![](/newsimage2/200905/20090520/1778930.jpg)
미국 뉴욕의 자연사박물관에서 4천7백만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화석이 공개됐습니다.
작은 고양이만한 크기에 네 개의 다리와 긴 꼬리를 가지고 있는 모습으로 태어난지 10개월 정도 된 어린 암컷으로 추정됩니다.
이 화석은 독일에서 발견됐는데, 그 골격의 모양이 놀라울 정도로 완벽히 보존돼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동물이 원숭이의 직접적인 조상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골격 모양 등을 연구하는 것이 원숭이, 나아가 인류의 진화과정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