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태극낭자, 2주 연속 ‘우승 희망’

입력 2009.05.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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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코닝클래식 1라운드에서 공동선두로 나섰습니다.

톱10안에 우리선수들이 6명이나 올라 2주연속 우승의 희망도 부풀렸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희영을 선두로 이끈 정확한 퍼팅입니다.

1라운드 동안 26번의 짠물퍼팅을 자랑하며 8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박희영은 프랑스의 카린 이셰르와 공동선두로 나섰습니다.

뛰어난 어프로치 샷을 선보인 강수연은 7언더파로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선수들이 톱 10안에 6명이 포진해, 사이베이스 클래식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카멜로 앤서니가 34점을 넣은 덴버가 la레이커스를 106대 103으로 제쳤습니다.

1승1패를 기록한 두팀은 모레 챔피언전 진출을 놓고 3차전을 치릅니다.

부상에서 복귀했으나 바르샤바오픈 테니스 3회전에서 탈락한 샤라포바.

10개월의 공백끝에 출전하는 두번째 대회인 프랑스 오픈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아름다운 해안도로로 유명한 모나코가 석달의 공사끝에 도시 전체가 자동차 경주 코스로 바뀌었습니다.

세계 3대 모터 스포츠 이벤트인 모나코 그랑프리를 위해서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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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태극낭자, 2주 연속 ‘우승 희망’
    • 입력 2009-05-22 21:56:36
    뉴스 9
<앵커 멘트> 박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코닝클래식 1라운드에서 공동선두로 나섰습니다. 톱10안에 우리선수들이 6명이나 올라 2주연속 우승의 희망도 부풀렸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희영을 선두로 이끈 정확한 퍼팅입니다. 1라운드 동안 26번의 짠물퍼팅을 자랑하며 8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박희영은 프랑스의 카린 이셰르와 공동선두로 나섰습니다. 뛰어난 어프로치 샷을 선보인 강수연은 7언더파로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선수들이 톱 10안에 6명이 포진해, 사이베이스 클래식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카멜로 앤서니가 34점을 넣은 덴버가 la레이커스를 106대 103으로 제쳤습니다. 1승1패를 기록한 두팀은 모레 챔피언전 진출을 놓고 3차전을 치릅니다. 부상에서 복귀했으나 바르샤바오픈 테니스 3회전에서 탈락한 샤라포바. 10개월의 공백끝에 출전하는 두번째 대회인 프랑스 오픈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아름다운 해안도로로 유명한 모나코가 석달의 공사끝에 도시 전체가 자동차 경주 코스로 바뀌었습니다. 세계 3대 모터 스포츠 이벤트인 모나코 그랑프리를 위해서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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