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전남 꺾고 ‘최단 300승 달성’

입력 2009.05.2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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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에서 성남이 전남을 꺾고,최단 기간 300승을 달성했습니다.

전북과 인천은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성남의 조동건이 화려한 플레이를 펼치며,최단기간 300승을 이끌었습니다.

조동건은 전반 29분 김진용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해 선제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전반 39분엔 김정우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뽑아냈습니다.

후반 41분엔 페널티킥을 얻어?뒤 두번째골을 기록했습니다.

성남은 2골에 도움 한개를 기록한 조동건의 활약속에 3대 1 승리를 거두고,최단기간 300승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4연승을 달렸던 전남은 이천수가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치며 연승 행진이 좌절됐습니다.

<인터뷰> 조동건

전북과 인천은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지만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전북은 골득실에서 인천에 앞서 단독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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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전남 꺾고 ‘최단 300승 달성’
    • 입력 2009-05-23 22:02:00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에서 성남이 전남을 꺾고,최단 기간 300승을 달성했습니다. 전북과 인천은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성남의 조동건이 화려한 플레이를 펼치며,최단기간 300승을 이끌었습니다. 조동건은 전반 29분 김진용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해 선제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전반 39분엔 김정우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뽑아냈습니다. 후반 41분엔 페널티킥을 얻어?뒤 두번째골을 기록했습니다. 성남은 2골에 도움 한개를 기록한 조동건의 활약속에 3대 1 승리를 거두고,최단기간 300승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4연승을 달렸던 전남은 이천수가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치며 연승 행진이 좌절됐습니다. <인터뷰> 조동건 전북과 인천은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지만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전북은 골득실에서 인천에 앞서 단독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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