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 내일 조 추점
입력 2001.04.0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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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30일 개막되는 컨페더레이션컵 축구대회의 조 추점이 내일 서귀포 롯데호텔에서 열립니다.
개최국인 우리나라와 일본을 비롯해 8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의 조 추첨에는 오늘 입국한 미셀 플라트니 FIFA 자문위원과 거스히딩크 대표팀 감독, 그리고 장애인 축구선수 김 솔 군이 나섭니다.
한편 KBS 한국방송은 내일 오후 6시부터 제1텔레비전을 통해 조추첨 행사를 중계 방송합니다.
⊙앵커: 전국 봄철 남녀하키대회 남자 일반부에서 김해시청이 순천향대를 3:0으로, 청주대가 서울대를 6:0으로 각각 물리쳤습니다.
여자대학 일반부에서는 한국통신이 경주시청을 5:2로, 천안시청이 목포시청을 1:0으로 이겼습니다.
⊙앵커: 대통령배 실업야구대회에서 포스틸이 상무를 4:3으로 꺾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현대해상은 한국전력을 2:1로 제치고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앵커: 임은주 축구 국제심판이 아시아 축구연맹이 선정하는 올해의 심판상 수상자로 내정됐습니다.
다음 달 9일에 발표될 예정인 각 부문별 수상 후보 가운데 임은주 심판은 다른 4명의 후보들보다 평점이 크게 앞서 여성심판으로는 처음으로 올해의 심판상을 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앵커: 민속씨름 천하장사 상금이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올랐습니다.
일품 상금도 2000만원으로 지역 장사대회 한라급 상금도 1000만원으로 각각 인상됐습니다.
한국씨름연맹은 또 저변확대를 위해 일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씨름대회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개최국인 우리나라와 일본을 비롯해 8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의 조 추첨에는 오늘 입국한 미셀 플라트니 FIFA 자문위원과 거스히딩크 대표팀 감독, 그리고 장애인 축구선수 김 솔 군이 나섭니다.
한편 KBS 한국방송은 내일 오후 6시부터 제1텔레비전을 통해 조추첨 행사를 중계 방송합니다.
⊙앵커: 전국 봄철 남녀하키대회 남자 일반부에서 김해시청이 순천향대를 3:0으로, 청주대가 서울대를 6:0으로 각각 물리쳤습니다.
여자대학 일반부에서는 한국통신이 경주시청을 5:2로, 천안시청이 목포시청을 1:0으로 이겼습니다.
⊙앵커: 대통령배 실업야구대회에서 포스틸이 상무를 4:3으로 꺾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현대해상은 한국전력을 2:1로 제치고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앵커: 임은주 축구 국제심판이 아시아 축구연맹이 선정하는 올해의 심판상 수상자로 내정됐습니다.
다음 달 9일에 발표될 예정인 각 부문별 수상 후보 가운데 임은주 심판은 다른 4명의 후보들보다 평점이 크게 앞서 여성심판으로는 처음으로 올해의 심판상을 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앵커: 민속씨름 천하장사 상금이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올랐습니다.
일품 상금도 2000만원으로 지역 장사대회 한라급 상금도 1000만원으로 각각 인상됐습니다.
한국씨름연맹은 또 저변확대를 위해 일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씨름대회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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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다음 달 30일 개막되는 컨페더레이션컵 축구대회의 조 추점이 내일 서귀포 롯데호텔에서 열립니다.
개최국인 우리나라와 일본을 비롯해 8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의 조 추첨에는 오늘 입국한 미셀 플라트니 FIFA 자문위원과 거스히딩크 대표팀 감독, 그리고 장애인 축구선수 김 솔 군이 나섭니다.
한편 KBS 한국방송은 내일 오후 6시부터 제1텔레비전을 통해 조추첨 행사를 중계 방송합니다.
⊙앵커: 전국 봄철 남녀하키대회 남자 일반부에서 김해시청이 순천향대를 3:0으로, 청주대가 서울대를 6:0으로 각각 물리쳤습니다.
여자대학 일반부에서는 한국통신이 경주시청을 5:2로, 천안시청이 목포시청을 1:0으로 이겼습니다.
⊙앵커: 대통령배 실업야구대회에서 포스틸이 상무를 4:3으로 꺾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현대해상은 한국전력을 2:1로 제치고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앵커: 임은주 축구 국제심판이 아시아 축구연맹이 선정하는 올해의 심판상 수상자로 내정됐습니다.
다음 달 9일에 발표될 예정인 각 부문별 수상 후보 가운데 임은주 심판은 다른 4명의 후보들보다 평점이 크게 앞서 여성심판으로는 처음으로 올해의 심판상을 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앵커: 민속씨름 천하장사 상금이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올랐습니다.
일품 상금도 2000만원으로 지역 장사대회 한라급 상금도 1000만원으로 각각 인상됐습니다.
한국씨름연맹은 또 저변확대를 위해 일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씨름대회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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