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대표팀 결단식, 김주성 교체 外

입력 2009.06.02 (22:06) 수정 2009.06.0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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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부터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동아시아 남자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남자농구대표팀이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부정맥 진단을 받은 김주성은 이동준으로 교체됐습니다.

프로배구 내년부터 FA 도입

한국배구연맹은 오늘 7개 배구단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자회의를 열고 내년 시즌부터 2004년까지 입단한 선수들의 경우에는 7시즌을 치른 뒤, 2005년 이후 입단한 선수들은 6시즌 종료 후 자격이 주어지는 FA 제도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올림픽 축구 연령 23세 이하 유지

국제축구연맹 FIFA는 지난달 31일 열린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올림픽 출전 선수 연령을 23세 이하로 유지하고, 나이와 상관없이 선수 3명을 기용할 수 있도록 한 와일드카드제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FIFA의 이번 결정은 정몽준 부회장의 역할이 크게 작용한 결과여서 향후 정 부회장의 입지가 넓어지면서 우리나라의 2022년 월드컵 유치에도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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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구 대표팀 결단식, 김주성 교체 外
    • 입력 2009-06-02 21:54:27
    • 수정2009-06-02 22: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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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부터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동아시아 남자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남자농구대표팀이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부정맥 진단을 받은 김주성은 이동준으로 교체됐습니다. 프로배구 내년부터 FA 도입 한국배구연맹은 오늘 7개 배구단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자회의를 열고 내년 시즌부터 2004년까지 입단한 선수들의 경우에는 7시즌을 치른 뒤, 2005년 이후 입단한 선수들은 6시즌 종료 후 자격이 주어지는 FA 제도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올림픽 축구 연령 23세 이하 유지 국제축구연맹 FIFA는 지난달 31일 열린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올림픽 출전 선수 연령을 23세 이하로 유지하고, 나이와 상관없이 선수 3명을 기용할 수 있도록 한 와일드카드제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FIFA의 이번 결정은 정몽준 부회장의 역할이 크게 작용한 결과여서 향후 정 부회장의 입지가 넓어지면서 우리나라의 2022년 월드컵 유치에도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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