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호 금의환향, 이제는 본선이다!

입력 2009.06.07 (21:47) 수정 2009.06.0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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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 이제 대표팀에겐, 2002년 4강이 신화가 아니라는 걸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서 입증해내는 일이 남아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7회연속 본선 진출이란 선물을 안고 돌아온 축구 대표팀은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대표팀은 새로운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지구촌 축제 남아공월드컵 본선은 내년 6월에 시작됩니다.

유럽과 남미, 아프리카의 강호들이 총출동하는 차원이 다른 무대입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을 제외하고 단 한 번도 16강에 오르지 못했을 정도로 쉽지 않은 도전입니다.

우리나라는 최종예선 남은 2경기를 마친 뒤, 8월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 이어 10월에는 한일 정기전이 예정돼 있습니다.

아시아 수준을 뛰어넘는 강팀과의 평가전을 통해 본선 경쟁력을 길러야 합니다.

<인터뷰> 이용수 : "취약 포지션을 강팀과 평가전을 통해 해결해야 합니다"

본격적인 대비는 조추첨이 열리는 12월 이후부터 시작됩니다.

상대에 대한 면밀한 전력 분석을 통해 맞춤 전략을 수립하고, 조직력을 극대화시켜 나가야합니다.

<인터뷰> 조중연 : "잘 지원하겠습니다"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해 새로운 준비를 시작할 때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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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무호 금의환향, 이제는 본선이다!
    • 입력 2009-06-07 20:54:00
    • 수정2009-06-07 21: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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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 이제 대표팀에겐, 2002년 4강이 신화가 아니라는 걸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서 입증해내는 일이 남아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7회연속 본선 진출이란 선물을 안고 돌아온 축구 대표팀은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대표팀은 새로운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지구촌 축제 남아공월드컵 본선은 내년 6월에 시작됩니다. 유럽과 남미, 아프리카의 강호들이 총출동하는 차원이 다른 무대입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을 제외하고 단 한 번도 16강에 오르지 못했을 정도로 쉽지 않은 도전입니다. 우리나라는 최종예선 남은 2경기를 마친 뒤, 8월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 이어 10월에는 한일 정기전이 예정돼 있습니다. 아시아 수준을 뛰어넘는 강팀과의 평가전을 통해 본선 경쟁력을 길러야 합니다. <인터뷰> 이용수 : "취약 포지션을 강팀과 평가전을 통해 해결해야 합니다" 본격적인 대비는 조추첨이 열리는 12월 이후부터 시작됩니다. 상대에 대한 면밀한 전력 분석을 통해 맞춤 전략을 수립하고, 조직력을 극대화시켜 나가야합니다. <인터뷰> 조중연 : "잘 지원하겠습니다"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해 새로운 준비를 시작할 때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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