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코리아, ‘근육 왕중왕’ 향연

입력 2009.06.11 (22:02) 수정 2009.06.11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일년에 단 한 번 뿐인 미스터 미즈 코리아 대회에서 2백여명의 보디빌더들이 참가해 왕중왕을 가렸습니다.

그 뜨거운 현장을, 강재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는 선수들.

마지막까지 근육 다듬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잠시 후 시작된 남자부 본선.

혼자 무대에 나서는 자유포즈는 표현력이, 나란히 경쟁하는 규정포즈에서는 장점을 부각시켜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디빌더들의 꿈인 미스터 코리아는, 체급별 우승자들끼리 경쟁해 단 한 명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입니다.

<인터뷰>박인정(2009 미스터 코리아) : "대상까지 받게 되니까 정말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

여자부는 크고 우람한 근육보다 균형과 조화로 탄성을 자아냅니다.

<인터뷰>이주영(대전시 안영동) : "정말 대단한 것 같고,보게 돼서 영광이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보디 휘트니스는 건강미와 아름다움을 함께 보여줬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스터 코리아, ‘근육 왕중왕’ 향연
    • 입력 2009-06-11 21:53:18
    • 수정2009-06-11 22:04:10
    뉴스 9
<앵커 멘트> 일년에 단 한 번 뿐인 미스터 미즈 코리아 대회에서 2백여명의 보디빌더들이 참가해 왕중왕을 가렸습니다. 그 뜨거운 현장을, 강재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는 선수들. 마지막까지 근육 다듬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잠시 후 시작된 남자부 본선. 혼자 무대에 나서는 자유포즈는 표현력이, 나란히 경쟁하는 규정포즈에서는 장점을 부각시켜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디빌더들의 꿈인 미스터 코리아는, 체급별 우승자들끼리 경쟁해 단 한 명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입니다. <인터뷰>박인정(2009 미스터 코리아) : "대상까지 받게 되니까 정말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 여자부는 크고 우람한 근육보다 균형과 조화로 탄성을 자아냅니다. <인터뷰>이주영(대전시 안영동) : "정말 대단한 것 같고,보게 돼서 영광이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보디 휘트니스는 건강미와 아름다움을 함께 보여줬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