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금요일 문화계 소식, 손은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갱 문화로 가득한 1970년대 시카고의 어두운 뒷골목.
이곳에서 벌어지는 인간들의 이중적인 모습이 재즈 밴드의 라이브 연주와 배우들의 관능미 넘치는 안무를 통해 그려집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가수 인순이씨와 배우 허준호, 가수 옥주현, 뮤지컬 배우 최정원씨 등 쟁쟁한 스타 배우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어눌한 말투에 볼품없는 외모.
2년 전 영국의 가수 발굴 프로그램에서 우승하며 평생의 꿈을 이룬 폴포츠가 다음주 월요일 서울광장에서 무료 자선 공연을 펼칩니다.
이제는 어엿한 팝페라 가수로 발돋움한 그가 한국팬들을 만나 2집 수록곡들을 선보이며 꿈과 열정을 전할 계획입니다.
가난과 더위, 배고픔으로 얼룩진 아프리카 대륙과 그 속에 있는 아이들의 모습.
커다란 눈망울 속에서 애잔한 아픔이 묻어납니다.
가난이나 고통을 과장하지 않고 담담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작가의 사진은 세계의 다른 공간에 있는 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금요일 문화계 소식, 손은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갱 문화로 가득한 1970년대 시카고의 어두운 뒷골목.
이곳에서 벌어지는 인간들의 이중적인 모습이 재즈 밴드의 라이브 연주와 배우들의 관능미 넘치는 안무를 통해 그려집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가수 인순이씨와 배우 허준호, 가수 옥주현, 뮤지컬 배우 최정원씨 등 쟁쟁한 스타 배우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어눌한 말투에 볼품없는 외모.
2년 전 영국의 가수 발굴 프로그램에서 우승하며 평생의 꿈을 이룬 폴포츠가 다음주 월요일 서울광장에서 무료 자선 공연을 펼칩니다.
이제는 어엿한 팝페라 가수로 발돋움한 그가 한국팬들을 만나 2집 수록곡들을 선보이며 꿈과 열정을 전할 계획입니다.
가난과 더위, 배고픔으로 얼룩진 아프리카 대륙과 그 속에 있는 아이들의 모습.
커다란 눈망울 속에서 애잔한 아픔이 묻어납니다.
가난이나 고통을 과장하지 않고 담담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작가의 사진은 세계의 다른 공간에 있는 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번 주 문화가 소식
-
- 입력 2009-06-12 08:49:21

<앵커 멘트>
금요일 문화계 소식, 손은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갱 문화로 가득한 1970년대 시카고의 어두운 뒷골목.
이곳에서 벌어지는 인간들의 이중적인 모습이 재즈 밴드의 라이브 연주와 배우들의 관능미 넘치는 안무를 통해 그려집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가수 인순이씨와 배우 허준호, 가수 옥주현, 뮤지컬 배우 최정원씨 등 쟁쟁한 스타 배우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어눌한 말투에 볼품없는 외모.
2년 전 영국의 가수 발굴 프로그램에서 우승하며 평생의 꿈을 이룬 폴포츠가 다음주 월요일 서울광장에서 무료 자선 공연을 펼칩니다.
이제는 어엿한 팝페라 가수로 발돋움한 그가 한국팬들을 만나 2집 수록곡들을 선보이며 꿈과 열정을 전할 계획입니다.
가난과 더위, 배고픔으로 얼룩진 아프리카 대륙과 그 속에 있는 아이들의 모습.
커다란 눈망울 속에서 애잔한 아픔이 묻어납니다.
가난이나 고통을 과장하지 않고 담담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작가의 사진은 세계의 다른 공간에 있는 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
-
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손은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