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막강 화력 폭발 ‘선두권 위협’
입력 2009.06.12 (22:00)
수정 2009.06.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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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기아가 막강 화력을 앞세워 한화에 크게 앞서며 선두권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선우 기자! (네. 박선우입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장성호 선수, 그야말로 불꽃타를 휘두르고 있네요.
<리포트>
네. 장성호가 이틀에 걸쳐 여덟 타석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1군에 복귀한지 사흘밖에 안 됐는데요.
간결한 스윙으로 타격감을 되살리며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5회말 삼진으로 물러나 김민재가 보유한 아홉 타석 연속 안타 기록 경신에는 실패했지만, 5타수 4안타 3득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차세대 거포' 나지완의 활약도 돋보입니다.
큼지막한 석 점 홈런을 두 번이나 쏘아올리며 6타점을 올렸습니다.
7회 현재 타선이 폭발한 기아가 한화에 16대 6으로 앞서있습니다.
한편, 기아는 최희섭과 안치홍이 모두 부상으로 교체돼 홈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롯데는 쾌조의 6연승을 달렸습니다.
상승세를 탄 이대호가 혼자서 5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했습니다.
히어로즈 송지만은 시즌 10호로 6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했고, 브룸바는 시즌 18호로 홈런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두산은 삼성에 14대 3으로 크게 이기고,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선발 김선우는 6이닝동안 무실점으로 잘 던져 시즌 6승째를 올렸습니다.
잠실에서는 SK와 LG가 6대 6으로 팽팽히 맞서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야구에서 기아가 막강 화력을 앞세워 한화에 크게 앞서며 선두권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선우 기자! (네. 박선우입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장성호 선수, 그야말로 불꽃타를 휘두르고 있네요.
<리포트>
네. 장성호가 이틀에 걸쳐 여덟 타석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1군에 복귀한지 사흘밖에 안 됐는데요.
간결한 스윙으로 타격감을 되살리며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5회말 삼진으로 물러나 김민재가 보유한 아홉 타석 연속 안타 기록 경신에는 실패했지만, 5타수 4안타 3득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차세대 거포' 나지완의 활약도 돋보입니다.
큼지막한 석 점 홈런을 두 번이나 쏘아올리며 6타점을 올렸습니다.
7회 현재 타선이 폭발한 기아가 한화에 16대 6으로 앞서있습니다.
한편, 기아는 최희섭과 안치홍이 모두 부상으로 교체돼 홈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롯데는 쾌조의 6연승을 달렸습니다.
상승세를 탄 이대호가 혼자서 5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했습니다.
히어로즈 송지만은 시즌 10호로 6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했고, 브룸바는 시즌 18호로 홈런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두산은 삼성에 14대 3으로 크게 이기고,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선발 김선우는 6이닝동안 무실점으로 잘 던져 시즌 6승째를 올렸습니다.
잠실에서는 SK와 LG가 6대 6으로 팽팽히 맞서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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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막강 화력 폭발 ‘선두권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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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6-12 21:46:24
- 수정2009-06-12 22:01:18
![](/newsimage2/200906/20090612/1792774.jpg)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기아가 막강 화력을 앞세워 한화에 크게 앞서며 선두권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선우 기자! (네. 박선우입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장성호 선수, 그야말로 불꽃타를 휘두르고 있네요.
<리포트>
네. 장성호가 이틀에 걸쳐 여덟 타석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1군에 복귀한지 사흘밖에 안 됐는데요.
간결한 스윙으로 타격감을 되살리며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5회말 삼진으로 물러나 김민재가 보유한 아홉 타석 연속 안타 기록 경신에는 실패했지만, 5타수 4안타 3득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차세대 거포' 나지완의 활약도 돋보입니다.
큼지막한 석 점 홈런을 두 번이나 쏘아올리며 6타점을 올렸습니다.
7회 현재 타선이 폭발한 기아가 한화에 16대 6으로 앞서있습니다.
한편, 기아는 최희섭과 안치홍이 모두 부상으로 교체돼 홈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롯데는 쾌조의 6연승을 달렸습니다.
상승세를 탄 이대호가 혼자서 5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했습니다.
히어로즈 송지만은 시즌 10호로 6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했고, 브룸바는 시즌 18호로 홈런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두산은 삼성에 14대 3으로 크게 이기고,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선발 김선우는 6이닝동안 무실점으로 잘 던져 시즌 6승째를 올렸습니다.
잠실에서는 SK와 LG가 6대 6으로 팽팽히 맞서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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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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