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테러리스트’ 뱅크시 공식 전시회

입력 2009.06.15 (07:58) 수정 2009.06.1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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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벽에 그리는 그림을 그래피티라고 하죠.

세계적인 그래피티 예술가이자 예술테러리스트 유명한 뱅크시가 특별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본명과 나이 등을 전혀 공개하지 않은 채 거리 벽을 캔버스삼아 게릴라처럼 활동해왔던 뱅크시가 처음으로 영국 브리스톨 미술관에서 공식 전시회을 연 것입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기존의 예술을 부정하는 모형전시물 외에도 일반적인 뱅크시의 유화작품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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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테러리스트’ 뱅크시 공식 전시회
    • 입력 2009-06-15 07:19:42
    • 수정2009-06-15 08: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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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벽에 그리는 그림을 그래피티라고 하죠. 세계적인 그래피티 예술가이자 예술테러리스트 유명한 뱅크시가 특별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본명과 나이 등을 전혀 공개하지 않은 채 거리 벽을 캔버스삼아 게릴라처럼 활동해왔던 뱅크시가 처음으로 영국 브리스톨 미술관에서 공식 전시회을 연 것입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기존의 예술을 부정하는 모형전시물 외에도 일반적인 뱅크시의 유화작품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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