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그랜드 세일행사 시작
입력 2001.04.06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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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쇼핑한국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코리아 그랜드 세일 행사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 달 동안 계속됩니다. 보도에 한상덕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방문의 해의 마스코트인 초롱이와 색동이가 외국 관광객들을 반갑게 맞습니다.
코리아 그랜드세일을 알리고 값싸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안내책자도 나누어 줍니다.
⊙나가와(일본관광객): 많은 사람들이 환영해주니 관광이 즐거울 것 같습니다.
⊙조홍규(한국관광공사 사장): 여행경비는 절반으로 줄이고 쇼핑의 가격은 다운시켜 2배의 기쁨을 주고 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제도이거든요.
⊙기자: 서울 이태원 등 전국의 대형 쇼핑몰과 재래시장, 백화점 등이 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그랜드 세일은 오늘부터 한 달간 계속되며 참여 업체는 10%에서 60%까지 할인판매를 실시합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자들도 나섰습니다.
⊙제시카 싱코(미국관광객): 기대하지 않았던 안내까지 받아 기뻐요.
⊙기자: 정기 바겐세일에 들어간 백화점들은 이달 말 일본의 골든위크를 겨냥해 김치나 김 등 식품코너를 비롯해 유명브랜드 상품을 집중 전시했습니다.
한국 방문의 해인 올해 코리아 그랜드세일에서는 46만명 정도의 외래 관광객을 불러들여 6억달러 정도의 관광수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상덕입니다.
이번 행사는 한 달 동안 계속됩니다. 보도에 한상덕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방문의 해의 마스코트인 초롱이와 색동이가 외국 관광객들을 반갑게 맞습니다.
코리아 그랜드세일을 알리고 값싸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안내책자도 나누어 줍니다.
⊙나가와(일본관광객): 많은 사람들이 환영해주니 관광이 즐거울 것 같습니다.
⊙조홍규(한국관광공사 사장): 여행경비는 절반으로 줄이고 쇼핑의 가격은 다운시켜 2배의 기쁨을 주고 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제도이거든요.
⊙기자: 서울 이태원 등 전국의 대형 쇼핑몰과 재래시장, 백화점 등이 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그랜드 세일은 오늘부터 한 달간 계속되며 참여 업체는 10%에서 60%까지 할인판매를 실시합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자들도 나섰습니다.
⊙제시카 싱코(미국관광객): 기대하지 않았던 안내까지 받아 기뻐요.
⊙기자: 정기 바겐세일에 들어간 백화점들은 이달 말 일본의 골든위크를 겨냥해 김치나 김 등 식품코너를 비롯해 유명브랜드 상품을 집중 전시했습니다.
한국 방문의 해인 올해 코리아 그랜드세일에서는 46만명 정도의 외래 관광객을 불러들여 6억달러 정도의 관광수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상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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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 그랜드 세일행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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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쇼핑한국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코리아 그랜드 세일 행사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 달 동안 계속됩니다. 보도에 한상덕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방문의 해의 마스코트인 초롱이와 색동이가 외국 관광객들을 반갑게 맞습니다.
코리아 그랜드세일을 알리고 값싸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안내책자도 나누어 줍니다.
⊙나가와(일본관광객): 많은 사람들이 환영해주니 관광이 즐거울 것 같습니다.
⊙조홍규(한국관광공사 사장): 여행경비는 절반으로 줄이고 쇼핑의 가격은 다운시켜 2배의 기쁨을 주고 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제도이거든요.
⊙기자: 서울 이태원 등 전국의 대형 쇼핑몰과 재래시장, 백화점 등이 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그랜드 세일은 오늘부터 한 달간 계속되며 참여 업체는 10%에서 60%까지 할인판매를 실시합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자들도 나섰습니다.
⊙제시카 싱코(미국관광객): 기대하지 않았던 안내까지 받아 기뻐요.
⊙기자: 정기 바겐세일에 들어간 백화점들은 이달 말 일본의 골든위크를 겨냥해 김치나 김 등 식품코너를 비롯해 유명브랜드 상품을 집중 전시했습니다.
한국 방문의 해인 올해 코리아 그랜드세일에서는 46만명 정도의 외래 관광객을 불러들여 6억달러 정도의 관광수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한상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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