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골프, 디마프코 첫 날 깜짝 선두
입력 2001.04.06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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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생애 처음으로 대회 출전권을 얻은 무명의 크리스 디마르코가 세계 최고 권위의 마스터스 골프대회 첫날 경기에서 주위의 예상을 깨고 선두에 나섰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생애 처음 밟아보는 마스터스 무대지만 결코 흔들림이 없습니다.
무명에 가까운 미국의 크리스 디마르코는 정교한 아이언샷을 날리며 7언더파 65타를 쳐 쟁쟁한 스타 선수들을 제치고 선두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챔피언 비제이싱은 3언더파로 공동 11위. 2언더파를 친 타이거 우즈는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려놨습니다.
중국 출신의 센터 왕즈즈가 아시아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미 프로농구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댈러스의 왕즈즈는 애틀란타와의 홈경기에 8분간 교체 선수로 나서 6득점 리바운드 3개를 잡아내며 데뷔전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스페인의 CD알라베스가 유럽축구연맹컵 결승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페널티킥으로만 3골을 뽑은 알라베스는 준결승 1차전에서 독일의 카이저스 라우테른을 5:1로 이겼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생애 처음 밟아보는 마스터스 무대지만 결코 흔들림이 없습니다.
무명에 가까운 미국의 크리스 디마르코는 정교한 아이언샷을 날리며 7언더파 65타를 쳐 쟁쟁한 스타 선수들을 제치고 선두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챔피언 비제이싱은 3언더파로 공동 11위. 2언더파를 친 타이거 우즈는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려놨습니다.
중국 출신의 센터 왕즈즈가 아시아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미 프로농구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댈러스의 왕즈즈는 애틀란타와의 홈경기에 8분간 교체 선수로 나서 6득점 리바운드 3개를 잡아내며 데뷔전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스페인의 CD알라베스가 유럽축구연맹컵 결승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페널티킥으로만 3골을 뽑은 알라베스는 준결승 1차전에서 독일의 카이저스 라우테른을 5:1로 이겼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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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터스 골프, 디마프코 첫 날 깜짝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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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생애 처음으로 대회 출전권을 얻은 무명의 크리스 디마르코가 세계 최고 권위의 마스터스 골프대회 첫날 경기에서 주위의 예상을 깨고 선두에 나섰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생애 처음 밟아보는 마스터스 무대지만 결코 흔들림이 없습니다.
무명에 가까운 미국의 크리스 디마르코는 정교한 아이언샷을 날리며 7언더파 65타를 쳐 쟁쟁한 스타 선수들을 제치고 선두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챔피언 비제이싱은 3언더파로 공동 11위. 2언더파를 친 타이거 우즈는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려놨습니다.
중국 출신의 센터 왕즈즈가 아시아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미 프로농구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댈러스의 왕즈즈는 애틀란타와의 홈경기에 8분간 교체 선수로 나서 6득점 리바운드 3개를 잡아내며 데뷔전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스페인의 CD알라베스가 유럽축구연맹컵 결승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페널티킥으로만 3골을 뽑은 알라베스는 준결승 1차전에서 독일의 카이저스 라우테른을 5:1로 이겼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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