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호우주의보…여수 100mm
입력 2009.06.22 (06:34)
수정 2009.06.2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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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남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혜진 기자.
(네 광주입니다.)
지금도 비가 많이 내립니까?
<리포트>
어젯밤부터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한 광주와 전남 지역은 아침이 되면서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새벽에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새벽 6시를 기해 광주광역시와 전남 담양, 장성, 영광 등 전남 10개 시군으로 호우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여수 105.5밀리미터를 최고로 보성 94, 담양 67, 영광 48.5 광주 56밀리미터 등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앞으로 광주와 전남 지역에 30에서 7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남해안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가 치고 바람이 강하게 불 것을 예상된다며 시설물 관리 등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비로 광주전남 지역의 한낮 기온은 23도에서 27도 분포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뉴스 최혜진입니다.
전남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혜진 기자.
(네 광주입니다.)
지금도 비가 많이 내립니까?
<리포트>
어젯밤부터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한 광주와 전남 지역은 아침이 되면서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새벽에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새벽 6시를 기해 광주광역시와 전남 담양, 장성, 영광 등 전남 10개 시군으로 호우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여수 105.5밀리미터를 최고로 보성 94, 담양 67, 영광 48.5 광주 56밀리미터 등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앞으로 광주와 전남 지역에 30에서 7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남해안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가 치고 바람이 강하게 불 것을 예상된다며 시설물 관리 등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비로 광주전남 지역의 한낮 기온은 23도에서 27도 분포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뉴스 최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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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안 호우주의보…여수 1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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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6-22 06:13:01
- 수정2009-06-22 06:59:58
<앵커 멘트>
전남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혜진 기자.
(네 광주입니다.)
지금도 비가 많이 내립니까?
<리포트>
어젯밤부터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한 광주와 전남 지역은 아침이 되면서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새벽에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새벽 6시를 기해 광주광역시와 전남 담양, 장성, 영광 등 전남 10개 시군으로 호우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여수 105.5밀리미터를 최고로 보성 94, 담양 67, 영광 48.5 광주 56밀리미터 등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앞으로 광주와 전남 지역에 30에서 7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남해안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가 치고 바람이 강하게 불 것을 예상된다며 시설물 관리 등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비로 광주전남 지역의 한낮 기온은 23도에서 27도 분포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뉴스 최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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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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