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그린 재킷 눈 앞
입력 2001.04.0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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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스 골프대회 3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올라서며 사상 최초로 4개 메이저대회 연속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송전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타이거 우즈의 신화창조를 향한 버디 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3번홀에서 버디를 낚은 우즈는 파4인 14번 홀에서도 두번째 샷을 핀 1.2m에 붙여 한 타를 줄입니다.
이어 파5인 15번 홀에서는 세번째 샷을 홀 60cm에 떨어뜨려 세개 홀 연속 줄버디에 성공합니다.
평균 D거리 307.5야드의 호쾌한 드라이버샷까지 더한 우즈는 12언더파 204타로 선두에 나섰습니다.
이로써 우즈는 US오픈, PGA선수권에 이어 4개의 메이저대회를 내리 우승하는 신기원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그러나 우즈의 신화가 낙관적이지만은 않습니다.
우즈 킬러로 불리는 미켈슨이 11언더파 205타로 쳐 한타 차로 바짝 따라붙었기 때문입니다.
또 어니 엘스와 데이비스, 듀발 등 내로라하는 명장들도 우즈의 독주를 막기 위해 선두권에 포진해 있습니다.
과연 우즈가 이들의 저지선을 뚫고 신화창조의 퍼팅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송전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타이거 우즈의 신화창조를 향한 버디 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3번홀에서 버디를 낚은 우즈는 파4인 14번 홀에서도 두번째 샷을 핀 1.2m에 붙여 한 타를 줄입니다.
이어 파5인 15번 홀에서는 세번째 샷을 홀 60cm에 떨어뜨려 세개 홀 연속 줄버디에 성공합니다.
평균 D거리 307.5야드의 호쾌한 드라이버샷까지 더한 우즈는 12언더파 204타로 선두에 나섰습니다.
이로써 우즈는 US오픈, PGA선수권에 이어 4개의 메이저대회를 내리 우승하는 신기원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그러나 우즈의 신화가 낙관적이지만은 않습니다.
우즈 킬러로 불리는 미켈슨이 11언더파 205타로 쳐 한타 차로 바짝 따라붙었기 때문입니다.
또 어니 엘스와 데이비스, 듀발 등 내로라하는 명장들도 우즈의 독주를 막기 위해 선두권에 포진해 있습니다.
과연 우즈가 이들의 저지선을 뚫고 신화창조의 퍼팅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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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스포츠>그린 재킷 눈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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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4-0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data/fckeditor/vod/multi/kbs9/2001/20010408/1500K_new/300.jpg)
⊙앵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스 골프대회 3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올라서며 사상 최초로 4개 메이저대회 연속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송전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타이거 우즈의 신화창조를 향한 버디 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3번홀에서 버디를 낚은 우즈는 파4인 14번 홀에서도 두번째 샷을 핀 1.2m에 붙여 한 타를 줄입니다.
이어 파5인 15번 홀에서는 세번째 샷을 홀 60cm에 떨어뜨려 세개 홀 연속 줄버디에 성공합니다.
평균 D거리 307.5야드의 호쾌한 드라이버샷까지 더한 우즈는 12언더파 204타로 선두에 나섰습니다.
이로써 우즈는 US오픈, PGA선수권에 이어 4개의 메이저대회를 내리 우승하는 신기원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그러나 우즈의 신화가 낙관적이지만은 않습니다.
우즈 킬러로 불리는 미켈슨이 11언더파 205타로 쳐 한타 차로 바짝 따라붙었기 때문입니다.
또 어니 엘스와 데이비스, 듀발 등 내로라하는 명장들도 우즈의 독주를 막기 위해 선두권에 포진해 있습니다.
과연 우즈가 이들의 저지선을 뚫고 신화창조의 퍼팅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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