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허정무 감독이 미리보는 남아공월드컵, 컨페더레이션스컵을 관전하기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출국했습니다.
1차 목표로 내세운 원정 16강 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위한 과정인데요.
본선에서 맞불을 수도 있는 강호들의 전력을 꼼꼼히 살필 계획입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허정무 감독이 내년 월드컵의 무대인 남아공으로 출국했습니다.
미리 보는 월드컵인 컨페더레이션스컵을 관전하고 남아공의 현지 여건을 살펴보기 위해서입니다.
개최국 남아공을 비롯해 스페인과 브라질, 미국이 4강에 올라있어, 각 대륙 축구의 흐름을 점검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허정무 감독은 또 대표팀의 베이스캠프 후보지들을 직접 돌아보고 최적의 여건을 찾을 계획입니다.
<인터뷰>허정무: "잔디 상태도 점검 해보고..."
허 감독의 남아공행을 시작으로 대표팀의 '원정 16강 프로젝트'는 본격 시동이 걸립니다.
대표팀은 오는 8월 파라과이를 시작으로 9월엔 베어벡 감독의 호주, 10월엔 아프리카의 복병 세네갈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11월 두 차례 유럽 원정 경기 후 내년 초엔 남아공을 포함해 두 차례 전지훈련을 갖습니다.
<인터뷰>허정무: "남아공에서 어떤 결과를 얻든 정말 후회 없이 준비를 잘 해보고 싶다."
허정무 감독은 남아공에서 '원정 16강'의 큰 그림을 그린 뒤 다음달 6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허정무 감독이 미리보는 남아공월드컵, 컨페더레이션스컵을 관전하기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출국했습니다.
1차 목표로 내세운 원정 16강 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위한 과정인데요.
본선에서 맞불을 수도 있는 강호들의 전력을 꼼꼼히 살필 계획입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허정무 감독이 내년 월드컵의 무대인 남아공으로 출국했습니다.
미리 보는 월드컵인 컨페더레이션스컵을 관전하고 남아공의 현지 여건을 살펴보기 위해서입니다.
개최국 남아공을 비롯해 스페인과 브라질, 미국이 4강에 올라있어, 각 대륙 축구의 흐름을 점검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허정무 감독은 또 대표팀의 베이스캠프 후보지들을 직접 돌아보고 최적의 여건을 찾을 계획입니다.
<인터뷰>허정무: "잔디 상태도 점검 해보고..."
허 감독의 남아공행을 시작으로 대표팀의 '원정 16강 프로젝트'는 본격 시동이 걸립니다.
대표팀은 오는 8월 파라과이를 시작으로 9월엔 베어벡 감독의 호주, 10월엔 아프리카의 복병 세네갈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11월 두 차례 유럽 원정 경기 후 내년 초엔 남아공을 포함해 두 차례 전지훈련을 갖습니다.
<인터뷰>허정무: "남아공에서 어떤 결과를 얻든 정말 후회 없이 준비를 잘 해보고 싶다."
허정무 감독은 남아공에서 '원정 16강'의 큰 그림을 그린 뒤 다음달 6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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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무, 남아공 준비 본격 시동
-
- 입력 2009-06-24 07:27:18
![](/newsimage2/200906/20090624/1798733.jpg)
<앵커 멘트>
허정무 감독이 미리보는 남아공월드컵, 컨페더레이션스컵을 관전하기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출국했습니다.
1차 목표로 내세운 원정 16강 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위한 과정인데요.
본선에서 맞불을 수도 있는 강호들의 전력을 꼼꼼히 살필 계획입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허정무 감독이 내년 월드컵의 무대인 남아공으로 출국했습니다.
미리 보는 월드컵인 컨페더레이션스컵을 관전하고 남아공의 현지 여건을 살펴보기 위해서입니다.
개최국 남아공을 비롯해 스페인과 브라질, 미국이 4강에 올라있어, 각 대륙 축구의 흐름을 점검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허정무 감독은 또 대표팀의 베이스캠프 후보지들을 직접 돌아보고 최적의 여건을 찾을 계획입니다.
<인터뷰>허정무: "잔디 상태도 점검 해보고..."
허 감독의 남아공행을 시작으로 대표팀의 '원정 16강 프로젝트'는 본격 시동이 걸립니다.
대표팀은 오는 8월 파라과이를 시작으로 9월엔 베어벡 감독의 호주, 10월엔 아프리카의 복병 세네갈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11월 두 차례 유럽 원정 경기 후 내년 초엔 남아공을 포함해 두 차례 전지훈련을 갖습니다.
<인터뷰>허정무: "남아공에서 어떤 결과를 얻든 정말 후회 없이 준비를 잘 해보고 싶다."
허정무 감독은 남아공에서 '원정 16강'의 큰 그림을 그린 뒤 다음달 6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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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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