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해안 안개…오후 내륙 소나기

입력 2009.07.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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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물러가면서 낮동안 가끔 구름만 많은 날씨였습니다.

오늘 밤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동해안에는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엔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구름 모습입니다.

낮부터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밤에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소나기 구름이 발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는 가운데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따라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아침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0도 등 전국이 2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 26도, 광주와 대구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고, 서해와 남해상에는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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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아침 해안 안개…오후 내륙 소나기
    • 입력 2009-07-01 17:10:47
    뉴스 5
장마전선이 물러가면서 낮동안 가끔 구름만 많은 날씨였습니다. 오늘 밤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동해안에는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엔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구름 모습입니다. 낮부터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밤에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소나기 구름이 발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는 가운데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따라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아침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0도 등 전국이 2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 26도, 광주와 대구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고, 서해와 남해상에는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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