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남북 개성 실무회담 성과 없이 종료
입력 2009.07.02 (22:11)
수정 2009.07.0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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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오늘 개성에서 열린 제3차 남북개성실무회담이 오전 회의를 끝으로 다음 회담 일정도 잡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우리 대표단은 95일째 억류돼 있는 남한 근로자 유씨의 조속한 석방 등을 촉구했지만 북측은 토지임대료를 우선 협상하자는 입장만을 되풀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우리 대표단은 95일째 억류돼 있는 남한 근로자 유씨의 조속한 석방 등을 촉구했지만 북측은 토지임대료를 우선 협상하자는 입장만을 되풀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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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남북 개성 실무회담 성과 없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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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7-02 20:56:36
- 수정2009-07-03 07:54:26
통일부는 오늘 개성에서 열린 제3차 남북개성실무회담이 오전 회의를 끝으로 다음 회담 일정도 잡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우리 대표단은 95일째 억류돼 있는 남한 근로자 유씨의 조속한 석방 등을 촉구했지만 북측은 토지임대료를 우선 협상하자는 입장만을 되풀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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