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때 최고의 유망주에서 게으른 천재라는 평가에 이어 불운의 주인공까지...
많은 일들을 겪은 후 올시즌 K리그에서 화려하게 부활한 전북의 이동국 선수가 제2의 전성기라는 평가를 넘어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라이언 킹 이동국의 상승세가 그칠 줄을 모릅니다.
이동국은 어제 FA컵 16강에서 서울을 상대로 2골을 폭발시키며 팀의 8강행을 이끌었습니다.
올 시즌 정규리그와 컵대회, FA컵에서 지금까지 모두 11골을 넣어 이미 자신의 한시즌 최다골 기록과 동률을 이뤘습니다.
리그 11 경기에서 8골로 경기당 득점도 역대 최다.
이런 페이스라면 최다골과 득점왕을 노리기에 충분합니다.
<인터뷰> 이동국(전북) : "골에 대한 마음을 조바심을 버리고 하는 것이 좋은 결과로 나오는 듯 하고 앞으로도 찬스 때는 꼭 성공시키겠습니다."
이동국은 타고난 재능에 성실함이 더해지면서 프로 12년만에 최고의 해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표팀 재승선에 대한 자신감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전북) :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K리그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으른 공격수의 오명을 씻고 천재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이동국.
올 시즌 최종 성적표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한때 최고의 유망주에서 게으른 천재라는 평가에 이어 불운의 주인공까지...
많은 일들을 겪은 후 올시즌 K리그에서 화려하게 부활한 전북의 이동국 선수가 제2의 전성기라는 평가를 넘어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라이언 킹 이동국의 상승세가 그칠 줄을 모릅니다.
이동국은 어제 FA컵 16강에서 서울을 상대로 2골을 폭발시키며 팀의 8강행을 이끌었습니다.
올 시즌 정규리그와 컵대회, FA컵에서 지금까지 모두 11골을 넣어 이미 자신의 한시즌 최다골 기록과 동률을 이뤘습니다.
리그 11 경기에서 8골로 경기당 득점도 역대 최다.
이런 페이스라면 최다골과 득점왕을 노리기에 충분합니다.
<인터뷰> 이동국(전북) : "골에 대한 마음을 조바심을 버리고 하는 것이 좋은 결과로 나오는 듯 하고 앞으로도 찬스 때는 꼭 성공시키겠습니다."
이동국은 타고난 재능에 성실함이 더해지면서 프로 12년만에 최고의 해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표팀 재승선에 대한 자신감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전북) :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K리그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으른 공격수의 오명을 씻고 천재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이동국.
올 시즌 최종 성적표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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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국, ‘완벽 부활’ 남아공행 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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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7-03 06:45:05
<앵커 멘트>
한때 최고의 유망주에서 게으른 천재라는 평가에 이어 불운의 주인공까지...
많은 일들을 겪은 후 올시즌 K리그에서 화려하게 부활한 전북의 이동국 선수가 제2의 전성기라는 평가를 넘어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라이언 킹 이동국의 상승세가 그칠 줄을 모릅니다.
이동국은 어제 FA컵 16강에서 서울을 상대로 2골을 폭발시키며 팀의 8강행을 이끌었습니다.
올 시즌 정규리그와 컵대회, FA컵에서 지금까지 모두 11골을 넣어 이미 자신의 한시즌 최다골 기록과 동률을 이뤘습니다.
리그 11 경기에서 8골로 경기당 득점도 역대 최다.
이런 페이스라면 최다골과 득점왕을 노리기에 충분합니다.
<인터뷰> 이동국(전북) : "골에 대한 마음을 조바심을 버리고 하는 것이 좋은 결과로 나오는 듯 하고 앞으로도 찬스 때는 꼭 성공시키겠습니다."
이동국은 타고난 재능에 성실함이 더해지면서 프로 12년만에 최고의 해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표팀 재승선에 대한 자신감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전북) :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K리그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으른 공격수의 오명을 씻고 천재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이동국.
올 시즌 최종 성적표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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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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