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8만 팬 환영’ 성대한 입단식

입력 2009.07.07 (22:06) 수정 2009.07.0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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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호날두의 입단식에 무려 8만명의 축구팬들이 운집해,호날두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날두가 레알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등장하자,뜨거운 함성이 쏟아집니다.

레알마드리드 홈구장을 가득 메운 관중은 8만명으로, 지난주 카카보다 3만명이나 많은 숫자입니다.

사상 최대 금액으로 이적한 호날두는 입단식에서도 사상 최다의 인파를 모았습니다.

호날두는 어릴 때부터의 꿈이 실현되었다며,레알 마드리드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는 소감을 나타냈습니다.

테니스 황제 페더러가 11개월만에 세계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페더러는 남자프로테니스투어 랭킹에서 스페인의 나달을 11개월만에 앞서면서 세계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여자부에선 러시아의 사피나가 윔블던 챔피언인 서리나 윌리암스를 제치고 1위를 유지했습니다.

필라델피아가 1회에만 무려 10점을 뽑아내며 신시내티의 에이스 쿠에토를 무너뜨렸습니다.

필라델피아는 22대 1로 완승을 거두고,4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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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날두, ‘8만 팬 환영’ 성대한 입단식
    • 입력 2009-07-07 21:55:13
    • 수정2009-07-08 07: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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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호날두의 입단식에 무려 8만명의 축구팬들이 운집해,호날두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날두가 레알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등장하자,뜨거운 함성이 쏟아집니다. 레알마드리드 홈구장을 가득 메운 관중은 8만명으로, 지난주 카카보다 3만명이나 많은 숫자입니다. 사상 최대 금액으로 이적한 호날두는 입단식에서도 사상 최다의 인파를 모았습니다. 호날두는 어릴 때부터의 꿈이 실현되었다며,레알 마드리드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는 소감을 나타냈습니다. 테니스 황제 페더러가 11개월만에 세계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페더러는 남자프로테니스투어 랭킹에서 스페인의 나달을 11개월만에 앞서면서 세계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여자부에선 러시아의 사피나가 윔블던 챔피언인 서리나 윌리암스를 제치고 1위를 유지했습니다. 필라델피아가 1회에만 무려 10점을 뽑아내며 신시내티의 에이스 쿠에토를 무너뜨렸습니다. 필라델피아는 22대 1로 완승을 거두고,4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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