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아찔·신선’ 여자 스타들의 파격 화보

입력 2009.07.0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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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독특하고 파격적인 콘셉트의 화보로 새로운 이미지에 도전하는 여자 스타들!

미스코리아에서 아나운서로 최근엔 활발한 예능활동까지! 변화에 변화를 거듭해온 한성주씨! 이번엔 화보 촬영에 도전했는데요.

<인터뷰> 한성주(방송인) : (화보 촬영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제 안에 저의 또 다른 모습도 궁금했고요. 또 그게 어떻게 앵글을 통해 다르게 보여질 수 있는지도 궁금했고. 또 여성이라면 다양한 옷을 입어볼 수 있는 기회도 많지 않잖아요. 그 매력도 놓칠 수 없었어요.”

태국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한성주씨는 고혹적인 관능미를 선보이며 감춰진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인터뷰> 한성주(방송인) : (몸매 관리 비결이 있나?) “몸매는 기본적으로 조금 잘 타고난 것 같기는 해요. 제가. 그렇게 노력을 하지 않아도 유지는 되는 거 보면. 이 나이에 이 정도면 괜찮지 않습니까? 어렸을 때 워낙에 운동을 좋아해서 그게 밑받침이 된 것 같구요.”

화보 제작발표회에서의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는 한성주씨! 특유의 당당함이 돋보이죠?

<인터뷰> 한성주(방송인) : (화보에서 노출을 감행했는데?) “그 노출을 어느 시각으로 바라보고 계신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필요하다면 합니다. 하지만 필요하지 않은 장소에서는 하지 않아요. 이번 화보에서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화보 콘셉트에는 적당히 했다고 생각해요.”

화보에 도전한 또 다른 스타! 통통튀는 매력의 연기자 신민아씨인데요.

<인터뷰> 신민아(연기자) : (화보 콘셉트는?) “제가 5가지 영화의 주인공으로 변신을 했습니다. 그래서 많이 기대도 되고요.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다 있어서 어떤 변화가 될지 굉장히 기대 중입니다.”

신민아씨는 이번 화보에서 다섯 편의 영화 속 대표 캐릭터를 선보이며 평소의 청순 발랄한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과시했는데요. 짧은 시간에 진행되는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신민아씨는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영화 속 캐릭터를 완벽 재현해 냈습니다.

<인터뷰> 신민아(연기자) : (화보 촬영을 마친 소감은?) “제가 배우인데 이렇게 상징적인 캐릭터를 재현한다는 게 재미있으면서도 은근히 어려웠던 부분도 있었던 것 같아요. 어떻게 잘 표현이 됐을지 궁금하고 기대도 되고 새로운 기분이 들었어요.”

각종 cf에 출연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톱 모델 제시카 고메즈 역시 최근 화보를 선보였는데요.

동양적인 얼굴과 서구적인 몸매의 환상 조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시카 고메즈는 싱가폴과 몰디브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기존에 갖고 있던 매혹적인 이미지 외에도 그동안 가려져있던 이미지들을 결합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제시카 고메즈(모델) : (지난 화보와 다른 점은?) “지난해에는 비키니도 그랬고 관능적인 면을 강조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귀여운 면을 비롯해 저에게 있는 또 다른 모습들을 보여 줄 수 있게 돼서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기존의 이미지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귀엽고 청순한 매력까지 선보인 화보 사진들인데요.

<인터뷰> 제시카 고메즈(모델) : “(완벽 몸매의 비결은?)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고 집중하는 것입니다. 또 저는 춤도 좋아하지만 운동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계속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내 여자 스타 중 라이벌을 꼽는다면?) 강한 여자를 좋아하는데 이효리씨가 정말 탄탄하고 환상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시카 고메즈가 라이벌로 꼽은 이효리씨! 변신의 여왕으로 꼽히는 최고의 스타죠.

이효리씨를 비롯한 여러 스타들의 화보를 탄생시킨 홍장현 사진작가를 만나봤는데요.

<인터뷰> 홍장현(사진작가) : (기억에 남는 스타의 화보는?) “김혜자 선생님 같은 경우도 잘 살고 계신 분의 어머니를 한번 만들어 봐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찍었고. (송혜교씨는) 단발머리의 뭔가 위험한 독신녀에 나오는 여자 같은... ”

엄정화, 한예슬씨 역시 화보촬영을 통해 몽환적인 이미지를 선보였는데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모습이죠.

<인터뷰> 홍장현(사진작가) : (스타들 화보에 도전하는 이유는?) “특히 연예인들은 무대에 오르고 또 각자 자기가 맡은 역할을 소화해내는데 충실한 사람들이지만 새로운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여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고요. 저희같은 대중 입장에서도 그랬으면 좋겠다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거에 대한 소통의 역할로 생각하는 게 아닐까...”

그녀들의 계속되는 도전이 있어 팬들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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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아찔·신선’ 여자 스타들의 파격 화보
    • 입력 2009-07-08 08:30:14
    아침뉴스타임
전형적인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독특하고 파격적인 콘셉트의 화보로 새로운 이미지에 도전하는 여자 스타들! 미스코리아에서 아나운서로 최근엔 활발한 예능활동까지! 변화에 변화를 거듭해온 한성주씨! 이번엔 화보 촬영에 도전했는데요. <인터뷰> 한성주(방송인) : (화보 촬영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제 안에 저의 또 다른 모습도 궁금했고요. 또 그게 어떻게 앵글을 통해 다르게 보여질 수 있는지도 궁금했고. 또 여성이라면 다양한 옷을 입어볼 수 있는 기회도 많지 않잖아요. 그 매력도 놓칠 수 없었어요.” 태국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한성주씨는 고혹적인 관능미를 선보이며 감춰진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인터뷰> 한성주(방송인) : (몸매 관리 비결이 있나?) “몸매는 기본적으로 조금 잘 타고난 것 같기는 해요. 제가. 그렇게 노력을 하지 않아도 유지는 되는 거 보면. 이 나이에 이 정도면 괜찮지 않습니까? 어렸을 때 워낙에 운동을 좋아해서 그게 밑받침이 된 것 같구요.” 화보 제작발표회에서의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는 한성주씨! 특유의 당당함이 돋보이죠? <인터뷰> 한성주(방송인) : (화보에서 노출을 감행했는데?) “그 노출을 어느 시각으로 바라보고 계신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필요하다면 합니다. 하지만 필요하지 않은 장소에서는 하지 않아요. 이번 화보에서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화보 콘셉트에는 적당히 했다고 생각해요.” 화보에 도전한 또 다른 스타! 통통튀는 매력의 연기자 신민아씨인데요. <인터뷰> 신민아(연기자) : (화보 콘셉트는?) “제가 5가지 영화의 주인공으로 변신을 했습니다. 그래서 많이 기대도 되고요.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다 있어서 어떤 변화가 될지 굉장히 기대 중입니다.” 신민아씨는 이번 화보에서 다섯 편의 영화 속 대표 캐릭터를 선보이며 평소의 청순 발랄한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과시했는데요. 짧은 시간에 진행되는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신민아씨는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영화 속 캐릭터를 완벽 재현해 냈습니다. <인터뷰> 신민아(연기자) : (화보 촬영을 마친 소감은?) “제가 배우인데 이렇게 상징적인 캐릭터를 재현한다는 게 재미있으면서도 은근히 어려웠던 부분도 있었던 것 같아요. 어떻게 잘 표현이 됐을지 궁금하고 기대도 되고 새로운 기분이 들었어요.” 각종 cf에 출연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톱 모델 제시카 고메즈 역시 최근 화보를 선보였는데요. 동양적인 얼굴과 서구적인 몸매의 환상 조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시카 고메즈는 싱가폴과 몰디브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기존에 갖고 있던 매혹적인 이미지 외에도 그동안 가려져있던 이미지들을 결합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제시카 고메즈(모델) : (지난 화보와 다른 점은?) “지난해에는 비키니도 그랬고 관능적인 면을 강조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귀여운 면을 비롯해 저에게 있는 또 다른 모습들을 보여 줄 수 있게 돼서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기존의 이미지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귀엽고 청순한 매력까지 선보인 화보 사진들인데요. <인터뷰> 제시카 고메즈(모델) : “(완벽 몸매의 비결은?)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고 집중하는 것입니다. 또 저는 춤도 좋아하지만 운동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계속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내 여자 스타 중 라이벌을 꼽는다면?) 강한 여자를 좋아하는데 이효리씨가 정말 탄탄하고 환상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시카 고메즈가 라이벌로 꼽은 이효리씨! 변신의 여왕으로 꼽히는 최고의 스타죠. 이효리씨를 비롯한 여러 스타들의 화보를 탄생시킨 홍장현 사진작가를 만나봤는데요. <인터뷰> 홍장현(사진작가) : (기억에 남는 스타의 화보는?) “김혜자 선생님 같은 경우도 잘 살고 계신 분의 어머니를 한번 만들어 봐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찍었고. (송혜교씨는) 단발머리의 뭔가 위험한 독신녀에 나오는 여자 같은... ” 엄정화, 한예슬씨 역시 화보촬영을 통해 몽환적인 이미지를 선보였는데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모습이죠. <인터뷰> 홍장현(사진작가) : (스타들 화보에 도전하는 이유는?) “특히 연예인들은 무대에 오르고 또 각자 자기가 맡은 역할을 소화해내는데 충실한 사람들이지만 새로운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여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고요. 저희같은 대중 입장에서도 그랬으면 좋겠다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거에 대한 소통의 역할로 생각하는 게 아닐까...” 그녀들의 계속되는 도전이 있어 팬들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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