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축구 포항이 선두 광주의 돌풍을 잠재우고 시즌 7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제주와 전남은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포항은 전반 27분 백전노장 김기동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김기동은 만 37세 5개월의 현역 최고령 득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포항은 전반 28분 이 완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잠시 흔들렸지만 전반 종료 직전 데닐손의 페널티킥 골로 다시 한발 앞서갔습니다.
데닐손은 마이클 잭슨의 춤을 추며 그의 사망을 추모했습니다.
포항은 결국 돌풍의 팀 광주를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포항은 리그 4연승을 포함해 최근 7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기기동(포항)
전남은 제주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전남은 전반 13분 이규로가 강력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첫 골의 주인공 이규로가 히카도의 유니폼을 잡아당겨 페널티 킥을 내주는 바람에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프로축구 포항이 선두 광주의 돌풍을 잠재우고 시즌 7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제주와 전남은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포항은 전반 27분 백전노장 김기동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김기동은 만 37세 5개월의 현역 최고령 득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포항은 전반 28분 이 완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잠시 흔들렸지만 전반 종료 직전 데닐손의 페널티킥 골로 다시 한발 앞서갔습니다.
데닐손은 마이클 잭슨의 춤을 추며 그의 사망을 추모했습니다.
포항은 결국 돌풍의 팀 광주를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포항은 리그 4연승을 포함해 최근 7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기기동(포항)
전남은 제주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전남은 전반 13분 이규로가 강력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첫 골의 주인공 이규로가 히카도의 유니폼을 잡아당겨 페널티 킥을 내주는 바람에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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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1위 광주 잡고 신바람 7연승
-
- 입력 2009-07-11 21:32:06
![](/newsimage2/200907/20090711/1808836.jpg)
<앵커 멘트>
프로축구 포항이 선두 광주의 돌풍을 잠재우고 시즌 7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제주와 전남은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포항은 전반 27분 백전노장 김기동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김기동은 만 37세 5개월의 현역 최고령 득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포항은 전반 28분 이 완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잠시 흔들렸지만 전반 종료 직전 데닐손의 페널티킥 골로 다시 한발 앞서갔습니다.
데닐손은 마이클 잭슨의 춤을 추며 그의 사망을 추모했습니다.
포항은 결국 돌풍의 팀 광주를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포항은 리그 4연승을 포함해 최근 7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기기동(포항)
전남은 제주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전남은 전반 13분 이규로가 강력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첫 골의 주인공 이규로가 히카도의 유니폼을 잡아당겨 페널티 킥을 내주는 바람에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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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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