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부 호우특보…잠수교 통행 제한
입력 2009.07.14 (13:01)
수정 2009.07.14 (13: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멘트>
비가 쏟아지면서 경기도 일부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중부지역에 호우주의보와 예비특보가 발효됐고 저녁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 호우가 예상됩니다.
잠수교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도영 기자! (네. 잠수교 남단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그곳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10시쯤부터 한시간 넘게 쏟아지던 비는 그쳤습니다.
하지만 이곳 잠수교의 수위가 높아져 현재 차량은 다닐 수 있지만 보행자 통행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잠수교 수위는 보행자 통행이 제한되는 5.82미터입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최고 2백 밀리미터의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반 쯤 경기도 연천에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동두천과 포천 등 경기북부지역과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양주시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그밖의 중부지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지역별 강우량은 경기도 연천이 133밀리미터, 동두천 77, 문산 77, 인천 66, 서울이 40밀리미터 등입니다.
또 오전 11시 서울과 인천, 경기도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하루 서울과 경기 지방에 50에서 최고 10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인천광역시와 서해5도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서해 중부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인천에서 제주와 삼목에서 장봉 등 4개 항로를 제외한 나머지 항로의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기상청은 북한까지 올라간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중부지방은 낮동안, 남부지방은 밤부터 집중호우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잠수교 남단에서 KBS 뉴스 김도영입니다.
비가 쏟아지면서 경기도 일부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중부지역에 호우주의보와 예비특보가 발효됐고 저녁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 호우가 예상됩니다.
잠수교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도영 기자! (네. 잠수교 남단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그곳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10시쯤부터 한시간 넘게 쏟아지던 비는 그쳤습니다.
하지만 이곳 잠수교의 수위가 높아져 현재 차량은 다닐 수 있지만 보행자 통행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잠수교 수위는 보행자 통행이 제한되는 5.82미터입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최고 2백 밀리미터의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반 쯤 경기도 연천에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동두천과 포천 등 경기북부지역과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양주시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그밖의 중부지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지역별 강우량은 경기도 연천이 133밀리미터, 동두천 77, 문산 77, 인천 66, 서울이 40밀리미터 등입니다.
또 오전 11시 서울과 인천, 경기도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하루 서울과 경기 지방에 50에서 최고 10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인천광역시와 서해5도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서해 중부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인천에서 제주와 삼목에서 장봉 등 4개 항로를 제외한 나머지 항로의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기상청은 북한까지 올라간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중부지방은 낮동안, 남부지방은 밤부터 집중호우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잠수교 남단에서 KBS 뉴스 김도영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 일부 호우특보…잠수교 통행 제한
-
- 입력 2009-07-14 12:00:47
- 수정2009-07-14 13:27:19
<앵커멘트>
비가 쏟아지면서 경기도 일부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중부지역에 호우주의보와 예비특보가 발효됐고 저녁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 호우가 예상됩니다.
잠수교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도영 기자! (네. 잠수교 남단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그곳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10시쯤부터 한시간 넘게 쏟아지던 비는 그쳤습니다.
하지만 이곳 잠수교의 수위가 높아져 현재 차량은 다닐 수 있지만 보행자 통행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잠수교 수위는 보행자 통행이 제한되는 5.82미터입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최고 2백 밀리미터의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반 쯤 경기도 연천에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동두천과 포천 등 경기북부지역과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양주시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그밖의 중부지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지역별 강우량은 경기도 연천이 133밀리미터, 동두천 77, 문산 77, 인천 66, 서울이 40밀리미터 등입니다.
또 오전 11시 서울과 인천, 경기도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하루 서울과 경기 지방에 50에서 최고 10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인천광역시와 서해5도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서해 중부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인천에서 제주와 삼목에서 장봉 등 4개 항로를 제외한 나머지 항로의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기상청은 북한까지 올라간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중부지방은 낮동안, 남부지방은 밤부터 집중호우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잠수교 남단에서 KBS 뉴스 김도영입니다.
-
-
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김도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