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금빛 로마 물살 감 잡았다!
입력 2009.07.21 (22:07)
수정 2009.07.2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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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적인 선수들과 비교해 신체조건에서 불리한 박태환이 정상에 오른 데는 물살을 가르는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박태환이 물을 잡는 훈련으로 노민상 감독과의 현지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로마에서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유유히 물살을 가르는 박태환을 노민상 감독이 세밀하게 점검합니다.
로마에 도착한 후, 박태환과 노민상 감독과 갖는 첫 공식 훈련.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사제는 홈팀 이탈리아 선수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물살을 잡는데 집중했습니다.
물살을 잡는 훈련은 저항을 줄이고, 물과 하나 되는 감각을 찾는 과정으로 박태환은 이 부분에 천부적인 소질을 발휘해왔습니다.
보통 3일 정도 걸렸는데, 박태환은 첫 훈련부터 감각이 살아난 듯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 대표) : "자신감이 생기고 있다..."
박태환과 현지 첫 훈련을 마친 노민상 감독은 영법과 컨디션이 모두 안정돼 간다며 정상 수성에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노민상(수영 대표팀 감독)
자투리 시간을 쪼개, 틈틈이 몸을 만드는 집중력까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경기감각이 되살아나면서 세계정상을 지키기 위한 박태환의 마무리훈련에 가속이 붙고 있습니다.
로마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세계적인 선수들과 비교해 신체조건에서 불리한 박태환이 정상에 오른 데는 물살을 가르는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박태환이 물을 잡는 훈련으로 노민상 감독과의 현지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로마에서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유유히 물살을 가르는 박태환을 노민상 감독이 세밀하게 점검합니다.
로마에 도착한 후, 박태환과 노민상 감독과 갖는 첫 공식 훈련.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사제는 홈팀 이탈리아 선수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물살을 잡는데 집중했습니다.
물살을 잡는 훈련은 저항을 줄이고, 물과 하나 되는 감각을 찾는 과정으로 박태환은 이 부분에 천부적인 소질을 발휘해왔습니다.
보통 3일 정도 걸렸는데, 박태환은 첫 훈련부터 감각이 살아난 듯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 대표) : "자신감이 생기고 있다..."
박태환과 현지 첫 훈련을 마친 노민상 감독은 영법과 컨디션이 모두 안정돼 간다며 정상 수성에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노민상(수영 대표팀 감독)
자투리 시간을 쪼개, 틈틈이 몸을 만드는 집중력까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경기감각이 되살아나면서 세계정상을 지키기 위한 박태환의 마무리훈련에 가속이 붙고 있습니다.
로마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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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금빛 로마 물살 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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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7-21 21:44:36
- 수정2009-07-21 22:42:27
![](/newsimage2/200907/20090721/1814252.jpg)
<앵커 멘트>
세계적인 선수들과 비교해 신체조건에서 불리한 박태환이 정상에 오른 데는 물살을 가르는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박태환이 물을 잡는 훈련으로 노민상 감독과의 현지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로마에서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유유히 물살을 가르는 박태환을 노민상 감독이 세밀하게 점검합니다.
로마에 도착한 후, 박태환과 노민상 감독과 갖는 첫 공식 훈련.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사제는 홈팀 이탈리아 선수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물살을 잡는데 집중했습니다.
물살을 잡는 훈련은 저항을 줄이고, 물과 하나 되는 감각을 찾는 과정으로 박태환은 이 부분에 천부적인 소질을 발휘해왔습니다.
보통 3일 정도 걸렸는데, 박태환은 첫 훈련부터 감각이 살아난 듯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 대표) : "자신감이 생기고 있다..."
박태환과 현지 첫 훈련을 마친 노민상 감독은 영법과 컨디션이 모두 안정돼 간다며 정상 수성에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노민상(수영 대표팀 감독)
자투리 시간을 쪼개, 틈틈이 몸을 만드는 집중력까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경기감각이 되살아나면서 세계정상을 지키기 위한 박태환의 마무리훈련에 가속이 붙고 있습니다.
로마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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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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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로마 세계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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