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오직 1명 ‘특급 외인 찾기!’

입력 2009.07.23 (22:16) 수정 2009.07.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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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공개 선발전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올시즌에는 외국인 선수 1명 만이 출전하기 때문에, 옥석 고르기에 더욱 신중한 모습입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 라스베이거스 외곽에 위치한 비숍 골맨고등학교 체육관.

옥석을 고르기 위한 10개 구단 감독들의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특히, 올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규정이 2명 보유, 한명 출전으로 바뀌면서 감독들의 선택은 더욱 신중해졌습니다.

오직 한명 만이 경기에 뛸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제대로 된 외국인 선수를 뽑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인터뷰> 전창진(KT 감독)

3년 연속 한국행을 노리는 챈들러와 NBA 출신의 사마키 워커, 217cm의 최장신 스테인 등 104명의 참가 선수들은 이틀 간의 경쟁을 통해, 구단의 지명을 받게 됩니다.

<인터뷰> 스테인(217cm 최장신 선수)

프로농구 일년 농사의 시작인 외국인 선수 공개 선발.

어느 팀이 올시즌 첫 행운의 주인공이 될지 기대됩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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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오직 1명 ‘특급 외인 찾기!’
    • 입력 2009-07-23 21:54:44
    • 수정2009-07-23 23: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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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공개 선발전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올시즌에는 외국인 선수 1명 만이 출전하기 때문에, 옥석 고르기에 더욱 신중한 모습입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 라스베이거스 외곽에 위치한 비숍 골맨고등학교 체육관. 옥석을 고르기 위한 10개 구단 감독들의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특히, 올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규정이 2명 보유, 한명 출전으로 바뀌면서 감독들의 선택은 더욱 신중해졌습니다. 오직 한명 만이 경기에 뛸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제대로 된 외국인 선수를 뽑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인터뷰> 전창진(KT 감독) 3년 연속 한국행을 노리는 챈들러와 NBA 출신의 사마키 워커, 217cm의 최장신 스테인 등 104명의 참가 선수들은 이틀 간의 경쟁을 통해, 구단의 지명을 받게 됩니다. <인터뷰> 스테인(217cm 최장신 선수) 프로농구 일년 농사의 시작인 외국인 선수 공개 선발. 어느 팀이 올시즌 첫 행운의 주인공이 될지 기대됩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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