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출신’ 워커, 감독들 시선 집중
입력 2009.07.24 (22:12)
수정 2018.07.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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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공개 선발전에서 감독들의 시선이 한 선수에게 집중됐는데요, 바로 NBA 출신의 사마키 워커입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10년을 뛴 사미키 워커.
정확한 외곽슛 등 한수 위의 기량으로 감독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그동안 NBA 출신 선수는 많았지만, 워커처럼 화려한 경력의 선수는 없었습니다.
워커는 지난 1996년부터 NBA에서 뛰며, LA레이커스와 샌안토니오에서 두차례나 우승 멤버로 활약했습니다.
<인터뷰> 안준호(삼성 감독) : "역시 명성답게 좋은 선수다.국내에서 국내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칠 것같다."
NBA 베테랑인 워커는 선발전에서 활기차고 적극적인 플레이로, 한국행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사마키 워커 : "한국에서 멋지게 경기를 하고 싶다."
이밖에 지난 시즌 득점 2위 챈들러 등 국내에서 뛰었던 20명의 선수들도 또한번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감독의 낙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개 선발 이틀째.
체육관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면서 이들의 코리안 드림도 무르익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공개 선발전에서 감독들의 시선이 한 선수에게 집중됐는데요, 바로 NBA 출신의 사마키 워커입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10년을 뛴 사미키 워커.
정확한 외곽슛 등 한수 위의 기량으로 감독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그동안 NBA 출신 선수는 많았지만, 워커처럼 화려한 경력의 선수는 없었습니다.
워커는 지난 1996년부터 NBA에서 뛰며, LA레이커스와 샌안토니오에서 두차례나 우승 멤버로 활약했습니다.
<인터뷰> 안준호(삼성 감독) : "역시 명성답게 좋은 선수다.국내에서 국내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칠 것같다."
NBA 베테랑인 워커는 선발전에서 활기차고 적극적인 플레이로, 한국행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사마키 워커 : "한국에서 멋지게 경기를 하고 싶다."
이밖에 지난 시즌 득점 2위 챈들러 등 국내에서 뛰었던 20명의 선수들도 또한번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감독의 낙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개 선발 이틀째.
체육관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면서 이들의 코리안 드림도 무르익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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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A 출신’ 워커, 감독들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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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7-24 21:51:57
- 수정2018-07-05 14:00:00
<앵커 멘트>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공개 선발전에서 감독들의 시선이 한 선수에게 집중됐는데요, 바로 NBA 출신의 사마키 워커입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10년을 뛴 사미키 워커.
정확한 외곽슛 등 한수 위의 기량으로 감독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그동안 NBA 출신 선수는 많았지만, 워커처럼 화려한 경력의 선수는 없었습니다.
워커는 지난 1996년부터 NBA에서 뛰며, LA레이커스와 샌안토니오에서 두차례나 우승 멤버로 활약했습니다.
<인터뷰> 안준호(삼성 감독) : "역시 명성답게 좋은 선수다.국내에서 국내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칠 것같다."
NBA 베테랑인 워커는 선발전에서 활기차고 적극적인 플레이로, 한국행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사마키 워커 : "한국에서 멋지게 경기를 하고 싶다."
이밖에 지난 시즌 득점 2위 챈들러 등 국내에서 뛰었던 20명의 선수들도 또한번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감독의 낙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개 선발 이틀째.
체육관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면서 이들의 코리안 드림도 무르익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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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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